고산면에 있는 전북 푸른학교에서 3회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완주지부의 찾아가는 문화예술서비스를 통해 행사를 무사히 치렀습니다. 우쿨렐레와 오카리나 합주, 한량무, 설장고, 마술쇼, 전통난타 등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참여 공연자 수는 약30명, 관람객은 약 190명이었으며, 함께 하는 문화이며 소통하는 문화로서 모두가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또한 협조해주신 국제재활원, 전북 푸른학교와 대전에서 기꺼이 와주신 난타 공연팀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캠핑카에서 보내는 낭만적인 여름밤. 고향집처럼 소박하고 아늑한 마을. 은은한 나무향 가득한 숲에서 즐기는 산책.

2016.7.27(매달 마지막 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2016문화예술지원사업 中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들이 함께 문화활동을 하였습니다. 협력단체는 문화대장간 초연, 서쪽숲협동조합(공연), 온누리예술단(교육 체험) 인트리협동조합, 완주군여성교육공동체(교육 활동),완주마을여행사업단,완주다문화공동체 보물섬, 전주KBS 어린이 합창단 등과 함께 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단체 및 뒤에서 수고를 해주신 선생님들, 무사히 행사를 진행되도록 협조를 해주었던 학생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참여활성화 간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완주문화재단에서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합니다. 1회차에 진행된 '은나래 실버센터'에서는 요양보호사 및 시설 관계자, 후원단체 및 시설에 머무르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연인과 걷기 좋은 곳 완주군 비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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