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완주문화재단이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발굴지원사업’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로컬푸드, 삶과 예술을 담다’로 로컬푸드와 예술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로컬푸드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로컬푸드, 삶과 예술을 담다’는 총 3개의 섹션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농부의 삶을 조망하고 ▲제철 식재료..
오늘 7월 12일(금), '권삼득 명창에 관한 사실과 허구'를 주제로, 2019 완주지역 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열렸습니다! 강영란 명창과 김종덕 고수의 '수중가중' 판소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창과 장단에 맞춰 추임새가 이곳저곳에서 들리며 신명나는 분위기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후 최동현 교수의 '권삼득 명창에 관한 사실과 허구'를 주제로 특강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서 진행된 세미나의 열기만큼, 완주지역의 예술발전을 기원합니다. : ) ■ 개요 -행사명 : 권삼득 명창에 관한 사실과 허구 -일..
7월 10일(수), 제6회 이슈브리핑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이슈브리핑에서는 예산에 관련한 강연과 업무공유가 있었습니다. 완주군 기획감사실 류나 주무관의 '지역문화분권 및 자치에 대응한 재산조성 및 예산흐름'을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지방으로 예산이 분배됨에 따라 완주군만의 문화예술 발굴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개요 -행사명 : 2019년 완주문화재단 제6회 이슈브리핑 -일시 : 2019년 7월 10일(수) 오전 9시 -장소 :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 -참석 : 완주문화재단 임직원 27명
7월 4일(목),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2019 문화이모작 사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모집에 앞서, 문화이모작의 이해와 방향성을 알리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문화이모작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간담회가 있었고, 감각연구소 김지나 대표님의 강연으로 문화이모작에 참여하는 멘토와 관심있는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마을문화에 대한 애정과 열정넘치는 지역주민 여러분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 ) ■ 프로그램명 : 2019 문화이모작 사전 워크숍 ■ 일시 : 2019년 7월 4일(목) ■ 장소 :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
2019년 두 번째 스터디 투어가 부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 지역문화콘텐츠에 관심있는 주민분들과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들과 함께한 이번 투어는 한국만화박물관, 아트벙커B39, 오키로북스 방문하였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만화가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력, 콘텐츠가 가지고 있는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에 참여자들에게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콘텐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쓰레기 소각장에서 문화예술 공간으로 개조한 아트벙커B39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아트벙..
지난 7월 1일(월) '칠곡 가시나들' 영화로 잘 알려진 경북 칠곡군에서 제5차 문화이장 예술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칠곡군에 위치한 사람책도서관에서는 85세 시인 할머님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하늘나라로 간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영감'이라는 시 낭송이 있었는데 참가자 모두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보람할매연극단은 한글교육을 받는 할머니들이 발표회에서 5분 연극을 한 것을 계기로, 작년에는 100회 이상 연극 공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할머니들의 삶의 낙이 되어 관객들의 환호를 듣고 에너지를 얻는다고합니다! 칠곡군에서 문화로 삶에 에너지..
지난 7월 1일(월) 완주군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마을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무지개다리사업' 사전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마을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무지개다리사업'은, 2019 무지개다리사업 '다름의 가치'의 소수다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하고,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경로당에 찾아가기 전에 다문화이해강사님과 사전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농촌 마을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에 대한 이해교육과 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오늘 6월 26일(수), 2019 문화가 있는 날 런치콘서트 포트락樂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모두의 부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베트남음식을 준비해어 진정한 런치콘서트가 되었습니다! 오은하X장혜선 팀은 빗소리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와 팝송에 재즈를 더해 운치있는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쁘렌데레 팀은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성악으로 재해석한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컬 곡으로 잘 알려진 '지금 이 순간'은 성악과 잘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앵콜을 받아 한 공연에 두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왔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
지난 6월 24일(월), 2019 벽화아트활동가 오리엔테이션이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열렸습니다. 벽화아트활동가는 고용노동부와 완주군의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만 50세 이상 완주군민이 관내의노후된 벽화에 보수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벽화 보수작업이 필요한 대상지 소개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그룹별 역할분담을 하였습니다. 완주군 내 오래된 벽화에 보수활동을 하며 마을 경관에 새로운 활력과 생기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 : ) ■ 행 사 명 : 벽화아트활동가 오리엔테이션..
지난 6월 22일(토), 2019 예술인창작지원사업 작은예술분야에 선정된 이은경의 '피아노로 만나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연주회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공연있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에서 360만 관객을 동원한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 등 총 10곡의 영화음악을 연주하였습니다. 그 중 완주의 향토문화재인 ‘갈동유적’을 소재로한 즉흥연주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멜로디는 당시 최첨단 기술인 철기 문명을 선도했던 완주를 연상시켰습니다.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영화음악과 향토문화재를 소재로한 즉흥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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