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지역 안에문화다양성이 지속되고 확산되기 위해선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할까? 완주에서 문화다양성 사업 참여자들,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문화다양성이 왜 필요하고 무엇을 통해 어떻게 전달해야할지 고민해봤습니다. 실질적으로 다양성을 조직 내에서, 활동 안에서 실행할 수 있는 안들과 사례들,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방안 등을 논의해봤는데요. 내부적으로 문화다양성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사업 운영 시 담당자가 체크하며 실행하는 방법,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완주문화다양성 슬로건 공모전(영상, 글쓰기..
완주문화재단과 전북권 5개 문화재단(고창, 부안, 익산, 전북, 전주), 전북 거점형 양성평등센터,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지식공동체 지지배배가 함께하는'전라북도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에서 미투 운동 이후문화예술 생태계를 다시 바라보는 포럼을 엽니다. 예술인, 학계, 공공기관이 함께 준비한 열린 논의의 자리에 완주군민,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명 : 포스트-미투 시대,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생태계 만들기 ■ 일 시 : 2022.11.25(금) 15:00~17:30 ■ 장 소 :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8호 ..
[2022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_다시지원] 최섬 작가의 가 정식 출판물로 발간되었습니다!! 출판 기념으로 11월 11일(금), ‘청촌방앗간’에서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되었어요! 의 탄생 과정과 이야기와 최섬 작가의 작가가 된 이야기! 그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시작합니다. 20대 중반, 고래를 소재로 엽서를 제작해서 팔고 난 뒤, ‘나도 할 수 있구나!’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어서 이라는 시를 쓰고, 독립 출판까지 하게 된 최섬 작가! 아쉬웠던 점은, 예산 문제로 원하는 규모로 진행하지 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
소상공인들의활력충전을위한행복나누기1탄프로젝트가10/25(화)봉동 생강골시장 일대에서진행되었습니다! 10/ 25일 #1 행복 나누기 장날이라 북적한 느낌은 있었지만시장 안쪽은 다소 한산했는데요. 먼저 팀원들과 무대를 둘러보고 공연에 필요한 장비를 체크하고,주변 매장에 들어가 프로젝트를 설명드렸습니다. 사연 청취, 신청곡 접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상인분들께는 직접 시장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해드렸는데요. 준비한 증정품을 드릴때는 정말 좋아해주셔서늦은 밤까지 준비한 피곤이 사르르 해소되었습니다. 또..
나의 생계수단, 내가 파는 물건들을 예술가와 함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자! ‘2022 더 나은 완주를 만드는 예술’ 소리점빵의 을 소개합니다~~ 나의 판매 물품을 지금까지 와는 다른, 나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점포에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표출해 무채색에 가까운 생강골 시장에 특별한 색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살펴볼까요? 그 첫 번째 방문!뻥아저씨 튀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빈 플라스틱 병에 검은콩을 담아 흔들며 리듬 악기를 만들고, 상인이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하고 같이 노래를 부르며 웃음과 함께 작업..
11월 3일 목요일, 완주문화재단에 2곳의 기관에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오전에는 함양예총 관계자분들과 문화 코디네이터 분들께서 방문하셨습니다. 12분의 문화코디네이터와 함양예총 관계자 분들을 맞이하고, 완주문화 소개 동영상으로 완주문화재단의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도농복합도시인 완주군의 기본현황과 완주문화재단 문화이장 사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공간인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라운딩하며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3일오후에는, 여수시청 문화예술과에서「여수문화예술재단」설립을 ..
서울프린지네트워크와 함께한 2022 완주탐사캠프! "우리가 발견한 고산의 예술적인 장소들" 높은 하늘 아래, 어느새 울긋불긋 단풍빛으로 물든 고산을 잘 즐기고 계시나요? 따듯한 햇살, 반짝이는 윤슬, 아이들의 까르르 거리는웃음소리로 가득했던, 11월 첫째 주 주말, 그 특별했던 완주탐사프로젝트 가을캠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번 완주탐사프로젝트 가을캠프로 의미 없이 지나다니던 길에 예술가의 시선이 더해져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는데요. 덕분에 고산의 주민들은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예술적인 시선으로 고산을 바라볼 수 있게 ..
로컬푸드가 누구에게나 즐거운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든, 아기자기 고은경, 지나오다 캘리그리피 김지나의재미난 이벤트! 장을 보는 엄마도, 엄마를 따라온 아이도, 자유롭게 끄적이며 놀이 공간을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11월 12일, 고은경, 김지나 팀의 팝업 이벤트 행사가 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열렸는데요! 귀여운 고구마 머리띠에 진짜 고구마까지! 달달 고구마로 5행시 지으실 준비 되셨나요~~ 귀여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달 달콤 달 달고 고 고구마 구 구두 마 마구 호두파이 어때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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