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은, 완주군 내 폐공간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주민문화공유공간과 예술인커뮤니티공간, 레지던시공간입니다.3개의 예술곳간 공간과 함께 갤러리 ‘잠’ 오픈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3. 5. (수) 10:00-장소 : 예술곳간 1동 앞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46-21, 신강마을회관 옆)-오프닝 : 사운드미디어퍼포먼스 /10시-공간라운딩 : 10시 30분 *당일 녹색 옷, 또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오시면 더 즐겁게 오프닝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공간 이용은 4월부터 가능할 예정이며, 당일 전체 공간을 구석구석 살펴보실 수 있..
축제 기획단으로 참여한 당사자들의 삶을 바라보며...._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기획단2023년에 열렸던 장애인문화예술축제.완주문화재단에서 올해는 좀 더 크게 무장애예술축제를 계획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그와 함께 이번 축제는 장애문화예술인 당사자들이 축제를 기획하는 기획단을 꾸려, 그 기획단의 많은 의견을 듣고 함께 축제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한다. 우리 예수재활원에서도 참여하는 여러 명의 장애문화예술인들이 있기에 모두 참여하진 못해도 함께 할 수 있는 당사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세 명의 당사자가 흔쾌히 함께하겠다고 했다. 학교 일정 등 여러 이..
빨갛게 잘 익은 딸기와 함께하는 달콤한 봄날의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신선한 딸기의 싱그러움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이벤트로 가득한 하루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웃음꽃 피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맛과 즐거움의 3일간의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제 23회 완주삼례딸기대축제■ 일자 : 2025년 3월 7일(금) ~ 3월 9일(일)■시간 : 10:30 ~ 20:00 (날짜별상이)* 개막식 : 3월 8일 (토) 14시 예정■장소 : 삼례농협 뒤 공영주차장(전북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42)■행사내용- 1일차(9시 ~ 20시): 딸기농악퍼레이드, 딸기꿈나무자랑대회(예선),EDM파티 ..
유잼축제로 탈바꿈한 ☆*: .。. o(≧▽≦)o .。.:*☆ 빨간맛 완주삼례딸기대축제!완주군과 전북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자신감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노래, 춤, 연기, 장기 등등 어떤 재능이라도 좋습니다~! 많은 어린이, 청소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ノ★ 절찬 모집 중★■ 딸기꿈나무자랑대회1. 대회일시 : 2025. 3. 9. (일) 15시 ~ 17시* 예선 : 2025. 3. 7. (금) 16시2. 장소 : 완주삼례딸기 축제 야외 특설무대3. 주최주관 : 완주군, 삼례농협, 완주문화재단4. 대회방식 :①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겨루고 화합하는 방식② 주제(노래, 춤..
이븐하게 익은 완주삼례딸기대축제에 함께할판매부스를 모집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접수기한 : 25.2.7(금)■접수방법 : E-mail 접수(nh501084-4@nonghyup.com)■심사발표 : 업체별개별통보■기타사항 : 딸기활용업체 우선발,관내업체 우선 선발■부스비용 : 3m*3m 15만원 / 5m*5m 25만원■중점사항 : 딸기를 주제로 한 카페 및 딸기케이크 판매 별도 대형부스 운영계획취지 : 방문객 휴식 공간제공 및 삼례딸기를 이용한 딸기케이크를 현장에서 만들어 판매 가능한 업체 모집■카페부스는 독립된 대형부스 제공예정- 카페업체, 케이크업체(담..
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꿈꾸며 시작되었습니다.이번 축제를 준비하며, 장애유형별 인터뷰와 수요조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와 공연의 접근성 서비스를 기획했습니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선보였는데요!완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완주문화원탁회의] 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초짜 접근성 매니저의..
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초보 접근성 매니저의 분투기 2부글/ 경희령(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접근성 매니저)광활한 자료와 촉박한 시간의 함정 그렇게 수요조사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축제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가 들어간 것은 10월이 되어서였다. 홍보물과 축제 포스터와 리플렛, 전시 프로그램 북, 전시 음성해설 QR, 수어통역 영상, 전시장 접근성 테이블, 터치 투어, 안전 매뉴얼, 편의시설 안내, 물리적 접근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안정을 위한 휴게 공간 확보 등 접근성 서비스 목록만 A4용지로 두 바닥이 나왔다. 이쯤 되니 속마음이 염불처럼 저절..
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초보 접근성 매니저의 분투기 1부글/ 경희령(2024 완주무장애예술축제 ‘서로’ 접근성 매니저)프로젝트의 시작 올해 5월, 나는 완주문화재단에서 무장애예술축제 접근성 매니저 일을 함께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작년에 처음 개최된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경험해본 것은 아니어서 영상도 찾아보고 자료를 뒤적여 보았지만 쉽게 일을 가늠하기가 어려웠다. 나에게 요구하는 업무가 ‘접근성 매니저’ 역할이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다. 아마 ‘접근성 서비스’..
2024 완주문화원탁회의 중 공예 활성화 원탁회의에서는지역 공예작가들이 함께 모여 완주 공예의 발전 방향과 네트워크 형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작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작업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완주 공예의 가능성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완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성장하며, 완주의 공예와 문화가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무장애 문화예술활성화]"예술가로서, 또 매개자로서의 이야기"아리아리공동체의 부엌, 관찰자의 역할을 맡아 처음 찾아간 그곳에는 열 명 여의 사람들이 시끌벅적 앉아있었다. 오늘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한다는 기대감과 갑자기 나타난 새로운 인물의 등장에 자신의 이야기를 두서없이 꺼내며 동시에 나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아무런 계산 없이 누군가를 만난 기대감과 흥분감을 그대로 표출하고, 나의 자동차가 고장난 이야기에 “그거 환청 아니에요?”라며 약간은 배려 없는 답변도 거리낌 없이 내어준다. 프로그램 시작 전 누가 담배를 피러 갔는지, 누가 약을 타러 병원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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