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가을 햇살 속, 

꿈의 무용단 in 완주가 봉동초등학교를 찾아갔어요!

9월 29일,  2학년 친구들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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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1, 2반과 2교시 3, 4반에 걸쳐 4개 반 친구들이 참여한 신나는 수업!

학교 소강당이 순식간에 몸으로 표현하는 즐거운 무용 공간으로 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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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관절을 찾아라!

"목, 어깨, 팔꿈치, 손목, 골반, 무릎, 발목!"

함께 외치며 관절의 이름을 알아보는 시간!

각 반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담임 선생님 성함을 몸으로 표현해보았어요.

"ㄱ은 팔꿈치로!" "ㅣ는 어깨를 내려야지"

관절을 움직여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써내려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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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깨우는 풍선 놀이

알록달록 풍선이 등장하자 친구들의 눈이 반짝반짝!

먼저 다양한 관절로 풍선을 띄워보는 활동을 시작했어요.

"머리로 퐁퐁!" "팔꿈치로도 할 수 있어요!"

관절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한 표현 도구가 된다는 걸 자연스럽게 느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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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버티기!

이번엔 손가락 하나로만 풍선을 버티며 움직이는 미션!

"앗, 떨어진다!" "조심조심~"

균형을 잡으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집중력과 재미가 동시에 피어났어요.

이곳저곳을 풍선과 함께 여행하듯 걸어 다니는 모습이 마치 작은 무용수들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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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업! 난이도 높은 미션

손가락으로 버티다가 떨어질 것 같으면? 재빨리 다른 관절로 풍선을 띄워요!

순발력과 몸의 조절 능력이 필요한 고난이도 미션!

"어? 손가락, 무릎, 손가락, 팔꿈치!"

처음엔 어려워하던 친구들도 점차 익숙해지며 자신감 넘치게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봉동초등학교 2학년 친구들과 함께한 오픈클래스는 웃음과 배움이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꿈의 무용단은 앞으로도 새로운 친구들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나눌 예정이에요.

다음 만남은 10월, 완주 둔산공원에서 열립니다!

“완주 2025 드라이브 인 페스타”에서 꿈의 무용단을 만나보세요!

꿈의 무용단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오픈클래스가 열립니다.

일시: 2025. 10. 18.(토)  11:00~12:00

장소: 완주 둔산공원 내 잔디광장

참여 신청: https://form.naver.com/response/YlIRnIK83i59rZyjLY4R8w

문의: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 063-262-3955

가을 햇살 아래, 넓은 잔디광장에서 함께 몸을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