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 과정 및 결과공유를 위한 라운드테이블 (원로예술인분야)을 진행했습니다.일시 : 9월 14일(금) 오전 9시 30분~13시 30분장소 :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소병진 전주장 작업공간 등현재 예술인창작지원사업 원로예술인분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 55호 소목장 소병진 선생님과 40년 이상 사진작가로 활동중 인 김광식 선생님이 선정되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현재 전시회를 진행하시고 계시는 사진작가 김광식 선생님의 사진전을 직접 찾아가 예술인창작지원사업 지원으로 진행하신 사업과정 및 결과 공유와 함께 사진작가로서의 걸어오신 기나길 시간에 대한 ..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 원로예술인분야 김광식 선생님의 사진전이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9월 13일 오프닝과 함께 성대하게 시작되었습니다.중국의 정원문화를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사진전은지역의 많은 예술가들은 물론조경학적 학술적 가치를 배우고자조경학을 전공하고 있는 중국 학생들 40여명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습니다.'중국 소주 10대 명원 사진전'- 전시기간 : 9월 13일~9월 18일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 과정 및 결과공유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창작공간조성지원분야 1차)9월 12일(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넘어서 까지창작공간조성지원분야의 라운드테이블을 완주문화모니터링단 4분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예술인창작지원사업 창작공간조성지원분야에 선정되신'완주초포농악전수관'과 최영문 선생님의 '범바우골 작은 미술관'의 리모델링 공사 결과를 공유하고공사가 끝난 공간에서 어떤 창작활동과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실 지에 대한 공유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사전 모니터링단 회의부터 각각의 공간을 방문한 뒤 라운드테이블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까지..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문화정책 이야기찾아가는 완주문화포럼‘생.강.’-일 시: 2018년9월11일 화요일 오후8시30분~10시30분(2시간)-장 소:이서면 책깨비작은도서관-참석자:이서 청소년 6명,좌장1명,문화재단 3명,녹취록작성자1명
9월 2차 입주작가 공유테이블9월 둘째주 새로운 작가들과 인사도 할겸서로의 완주한달살기 공유테이블 시간을 가졌습니다.장소는 이현철(영화,시나리오), 서기수(공예, 다례, 생활문화)작가님이 거주하고 계시는 고산면 창포마을입니다.작년 웹툰 작가분이 한달살기에 참여하면서 주민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 거주 장소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새로 입주하신 3명(오충훈, 이현철)의 작가와 기존 활동하고 계시던임자연(피아노), 박성현(문학), 이동형(회화융합)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완주에서의 창작활동, 그리고 주민관계맺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했는데요....먼저 임..
안덕마을 작은 음악회9월 8일(토) 구이면 안덕마을에 문화예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주민들과 한달살기 예술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작은음악회를 열었습니다.음악회에 참여한 분들은 현재 완주 한 달 살기에 입주한 작가들로구이면 박선주(가야금)작가, 임자연(피아노)작가/ 고산면 김찬송(무용)작가와 주민들로 구성된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 그리고 특별 출연해 주신 구이면 김옥자 문화이장님이 함께 동참해 주셨습니다.한 달 살기 작가들은 각자완주에서 영감을받은 창작곡을 발표하고주민들은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시낭송으로 함께 했습니다.앞으로도 마을단위 소소한 문화예술이 ..
9월 3일(월) 오전 10시13개읍면에서 문화예술의 열정을 갖고 계신 문화이장님들이 모였습니다.매월 첫째주 월요일이 되면 완주군 곳곳문화시설도 탐방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게 하는시간인데요...9월은 구)잠종장 복합문화시설 누에(nu-e) 커뮤니티실에왔습니다.※문화예술소양키우기오늘은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이완 대표와 함께 문화예술소양키우기 '문화다양성' 주제로문화적 고립이나 갈등을 방지하고다름을 인정하고 문화를 수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특강을 열었습니다.특강 사례 도중 모든분들에게 뇌리에 큰 충격을 줬던 네팔 여성 '찬드라'이야기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
8월 29(수) 오후 2시복합문화지구 누에(nu-e)커뮤니티실이 '완주 한 달 살기' 입주 작가들로 북적였습니다.2018년 결과공유테이블 중 가장 많이 모여서 함께 이야기 나눈 자리라 설레이기도 했습니다.용진읍 두억마을 : 이혜영(회화), 방혜영(연극)고산면 원오산마을 : 김찬송(무용)구이면 안덕마을 : 박선주(가야금), 임자연(피아노)동상면 다자미마을 : 박성현(문학, 예술교육)누에 게스트하우스 : 김두성(조각), 이동형(회화), 임세진(영상 미디어)특별게스트 : 팡이(유기견) 현재 박성현 작가가 돌보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가족이 되어 주실분을 찾습니다.9명의 작가 그리고 지역주민들..
2018문화예술 관종파티□취지 및 목적-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 지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문화예술창업 교육과정에 참여한11명 교육생이 자신의 창업아이템을 직접 실행해보는 자기주도프로젝트-교육생이 하나의 기획단을 구성하여 기획에서부터 진행까지를 협업하여 운영함.-자기주도프로젝트 과정의 경험을 통해 창업 기획서를 구체화 하는데 목적이 있음.-복합문화지구 누에가 운영 하고 있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문화가 있는 날’사업과 함께 함께 운영함으로써 지역문화 행사와 연계 모색□개요-사업명:문화예술 관종파티-일시: 2018년8월25일(토)오후4시~ 9시-장소:복합문화지구‘누..
8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북메리카노의 '완주 동네book'2번째 모임이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어졌습니다.태풍 솔릭이 조용히 지나고 나니 태양은 잠시 구름뒤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고 선선한 공기가 숲을 메우고 있었습니다.그 숲속에 책을 손에 든 젊은이들 10여명 남짓이 만드는 아름다운 풍광이번 모임은 공지영님의 '아주 가벼운 깃털하나'라는 책을 읽고 소개하는 자리였지만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읽어도 되는 그런 자리였지요.깃털처럼 가벼운 책이라하여 부담없이 책장을 넘겨볼 수 있었는데요.작가의 유머에 혼자 히죽히죽 또는 낄낄거리며 웃다가갑자기 너무 크게 웃은 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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