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어제 7월 29일(월) 부터 거꾸로캠프- 우리는 리틀 아티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캠프는 2박 3일간 예술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캠프입니다. 초등학교 3~6학년 아이들이 누에 뽕밭과 누에 캠핑장 등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어제는 암막커튼을 제작하는 '빛과 함께', 아지트를 만들어보는 '내 마음의 정원', 명량운동회 '컬러 밴드 놀이터'가 진행되었습니다! 60여명의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작품들로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꾸며질 예정이오니, 많은 관..
어린이 창작뮤지컬 '달을 품은 호랑이'는 7월 26일(금), 27일(토) 이틀간 4회에 걸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이번 작품은 극단 두라가 작년 완주문화재단 예술인창작지원 사업에서 삼례 금와 습지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음악극 이 우수작으로 선정된 후, 올해도 완주문화재단의 예술인창작지원사업 계속지원을 받으며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호랑이 '만덕'이와 조선 도공 '달'이의 애절한 이야기에 아이들이 웃고 울며 공연을 즐겼다는 후문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극단 두루의 번창과 완주군의 예술인의 발전을 기..
완주문화재단의 2019예술인창작지원사업 선정 예술인(단체)들을 대상으로 1차 공유테이블이 진행되었습니다. 작은예술분야를 제외한 17팀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지원분야별·장르별로 구분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과연 어떠한 얘기들이 오갔는지 함께 보실까요? 먼저, 창작공간지원분야 공유테이블은 꽁냥장이협동조합과 KH창작연구소의 공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꽁냥장이협동조합은 현재 창작공간 셀프 리모델링 중이며, 8월 중 완공하여 9월부터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공간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음료 및 음식 교육 및 공연 등을 위한 ..
오늘 7월 24일(수), 전라북도의회 도시재생뉴딜연구회에서 폐산업시설의 지속가능한 재생 및 활용사례지로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방문하였습니다. 도시재생사례 현장 방문과 세미나가 함께 열렸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의 운영주체인 완주문화재단 송은정 사무국장의 '폐산업시설의 효율적인 문화적 재생방안'에 대해 발제를 하고,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전라북도 도시재생팀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참여자 전원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누에아트홀까지 직접 방문하여 잠업시험장이 복합문화지구 누에를 만나 ..
벽화아트활동가 주민워크숍이 오복마을과 신상마을에서 2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들에게 벽화아트활동가 소개를 하고 마을벽화 진행 일정안내, 벽화아트활동 진행관련 협조사항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섬세한 붓터치로 마을에 시원한 풍경이 되어줄 벽화를 기대해주세요! : ) ■ 프로그램명 : 벽화아트활동가 주민워크숍 1 ■ 일시 : 2019년 7월 19일(금) 10시 ■ 장소 : 경천 오복마을 마을회관 ■ 참여자 : 참여예술인 윤명호, 참여주민(경규승, 양인권, 연정숙, 유재혁, 한은숙), 정택 이장님 외 마을 주민 6여..
‘완주한달살기’로 마을 유휴공간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탄생 되고 있다는 소식~!! 지난 14일 일요일에는 ‘완주한달살기’로 소양 율곡마을 ‘달빛품’에 입주한 김태은 작가의 「달빛아래화가 김태은」 전시 오프닝으로 주민들의 발길과 손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날 전시는 지난 6월부터 ‘달빛품’에 입주한 김태은 작가가 진행한 「한번쯤 유화 그리기」, 「아동대상 창의미술수업」 등으로 완성한 주민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알콩달콩 더욱 깨가 떨어지는 전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18일(목)까지 ‘달..
「완주한달살기」 화산 수락마을 ‘복날’ 더 맛나게~ 더 즐겁게~ 여름나기 일시 : 2019.07.22.(월) 19:00 장소 :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 수락마을 주민들과 새벽이(닭이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와 노래가 있는 낭만적인 여름밤이 되었네요 함께해서 더 맛있고~ 우리여서 더 즐거운~ ^^ 말복에도 함께 합니다
농부의 삶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담아낸 ‘예술농부’ 영상 작품 3편이 2019전북가족영화제에 초대되어 지난19일(금) 오후 3시30분 전주시네마타운 7관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이번 ‘예술농부’초청작은 아흔 고령의 나이에도 제철 농작물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는 이서면 신월마을 양양순 농부의 삶을 담은 김선교 작가의 ‘몸의 노래’ 와 박유미 정재욱 작가의 ‘찔레꽃’ 완주의 끝자락 운주면 피묵마을에서 평생 농사로 삶을 일궈온 이시엽 농부의 삶을 담은 김다혜 작가의 ‘Before&After 이시엽’으로 2018예..
지난 7월 19일(금) 문화이모작 공통교육 두번째 시간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주제로 완주군 주민참여 예산제, 완주문화도시 추진단, 완주문화재단과 연계 진행했던 곳을 탐방하였습니다. 화가로 활동 중인 예술인의 귀촌 스토리 및 아이들과 함께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숨박꼭질 놀이터 순지마을, 농업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에버팜협동조합, 완주 청년들의 문화공간 플래닛 완주 2호점, 소양에 위치한 오성한옥마을을 탐방하였습니다. 이번 공통교육을 통해 완주 곳곳에서 마을문화매개자로 힘쓰는 분들을 보고 문화이모작 교육생들에게 마을문화 운영 방법과 활성화할..
완주문화재단이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발굴지원사업’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사업은 ‘로컬푸드, 삶과 예술을 담다’로 로컬푸드와 예술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로컬푸드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로컬푸드, 삶과 예술을 담다’는 총 3개의 섹션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농부의 삶을 조망하고 ▲제철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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