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지난 9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2019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의 대미를 장식하는 '통합과정'이 서울 창업허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통합과정'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가한 전국의 문화리더, 그리고 사업담당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워크숍입니다. 문화리더들의 사업계획서 발표하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가 모더레이터들의 멘토링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19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과정의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문화활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
지난 9월 25일(수), 상관면에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지역 내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변화된 일상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를 상영했습니다. 상영이 끝나고 서로 영화를 보고 난 뒤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상영회는 완주 내 다양한 공간에서 문화다양성 영화 상영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 10월 중순에 구이에서 마지막 상영을 진행할..
지난 9월 25일(수), 복합문화지구 누에 모두의 부엌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인 ‘누에 포트락(樂)’이 열렸습니다. 9월 포트락에는 상큼하고 중독성있는 밴드 ‘사과에이드’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모두의 부엌에 울려퍼지고, 아름다운 선율의 기타와 촉촉한 보이스로 채운 ‘안태상 밴드’의 공연이 가을의 감수성을 더해주었습니다. 가족과 연인 또는 직장 동료들과 함께 선선한 가을날의 정취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 ■ 프로그램명 : 2019 문화가 있는 날 런치콘서트 포트락樂 ■ 일 시 : 2019년 ..
‘문화이모작’은 문화예술기획전문가가 아닌 내가 살고있는 지역과 마을 안에서 소소한 문화 활동을 하는 문화매개자, 주민 활동가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문화이모작 황미선, 김인숙 교육생이 준비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부루마블' 입니다. 아이들이 동네 구석구석 둘러보며, 평소에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한 건물과 장소를 아이들이 그리고 이를 부루마블에 접목시켰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둔산리 부루마블을 만들어 게임하는 즐거운 시간으 보냈습니다. 우리동네 부루마블을 준비한 (황미선, 김인숙) 문화이모작 교육생들은 이번 둔산리 편을 계기로 수정..
지난 9월 20일(토) ~ 21일(일), 이틀 동안 복합문화지구 누에 곳곳에서 피크닉 빌리지 캠프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태풍 타파가 북상한다는 소식으로 걱정이 있었지만, 행사를 즐기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이 태풍을 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피크닉 뮤직 페스티벌에는 고니밴드, 노야, 김성수 모던 재즈 트리오, 송장벌레, 박희수, 아프리카, 니모, 밴드죠, 동이혼, 사우스포, 치어몬, 애니와 타코, 주스프로젝트, 워킹에프터유, C&C 언발란스의 공연으로 누에 전역을 풍성한 사운드로 '귀호강'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야외 미술 전시회에는 손녕미, 이로미, 최복, 김수정, 박랑주 ..
9월 11일(수), 제8회 이슈브리핑이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내부발제는 완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다양성과 정책방향에 대한 , 태도와 마음가짐에 따라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관에 대한, 문화예술 선진지 탐방 , 성악을 전공한 직원의 유쾌한 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업무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영향력을 서로 나누는 값진 이슈브리핑이었습니다. : ) ■ 행사명 : 2019년 완주문화재단 제8회 이슈브리핑 ■ 일시 : 2019년 9월 11일(수) 9:20 ■ 장소 : 누에 커뮤니티실 ■ 참석 : 완주문화재단 임직원..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한지... 한지를 활용해 이리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다니 너무 놀랍네요~ 지난 7월 여은희 작가는 화산 수락마을에 입주하여 ‘내가 그린 명화로 쿠션만들기’, ‘한지발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에 의해 소환되어 여은희작가의 앵콜 프로그램 ‘한지 줌치기법을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 프로그램명 : 한지 줌치기법을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 ■ 기간 : 2019.09.04.~09.25 매주 수요일 13:30■ 장..
9월 17일(화) 이른 오전에 누에커뮤니티실에서 완주예술오픈플랫폼 공유테이블이 열렸습니다. 완주예술오픈플랫폼은 완주의 예술현장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보공유, 교류하고 협업사업 발굴과 실행을 통해 좀 더 ‘예술하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간 진행된 24번의 찾아가는 공유테이블에서 나왔던 생각들, 제안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보태고, 좀 더 발전시키는 첫 번째 자리를 가졌습니다. 좀 더 자주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의 현안을 함께 예술로 풀어보고자 하는 공유테이블이 지속적으로 ..
9월 10일(화), 누에아트홀에서 전북완주지역레지던스교류전-소통 ‘3 (three, life, place)’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달살기 참여작가인 배영은 작가의 '별이 스치는 바람' 오픈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북 완주지역 레지던스에 참여하면서 예술창작에 매진하고 있는 18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누에, 전북도립미술관, 연석산미술관이 공동주관으로 열립니다. 전북도립미술관 상관스튜디오, 연석산미술관, 누에아트홀 3곳에서 18인의 작품 70여 점을 선보입니다. (전북도립미술관 전시일정 9월 10일 ~ 10월 4일 / 연..
완주 청년들의 재미난 작당! '제3회 너멍굴 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9월 7일(토) 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에서 제3회 너멍굴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낭만주의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불편함을 컨셉으로 하는 너멍굴영화제이지만 관객들이 옹기종기 모여 버스킹 구경도 하고, 추억의 먹거리도 사먹으며 재미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술인창작지원사업으로 너멍굴 영화제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도 촬영중이니, 나중에 상영하게 되면 꼭 한번 관람 바랍니다. ■ 행사명 : 제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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