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19년 완주문화재단 종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종무식에서는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을 비롯해 복합문화지구 누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문화도시추진단 직원들까지 총 3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2019년 한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완주문화재단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바랍니다. : ) ■ 행사명 : 2019년 완주문화재단 종무식 ■ 일시 : 2019년 12월 31일(화) 10:30 ■ 장소 : 누에 커뮤니티실

지난 12월 12일(목), 완주예술오픈플랫폼 ‘이서공예공방맵핑’ 프로젝트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2019공예트렌드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이서공예공방맵핑은 완주예술오픈플랫폼에서 진행되는 파일럿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서지역 수공예 공방을 중심으로 네트워크와 협업을 위해 그 첫걸음으로 공방문화자원조사를 진행하고, 토대로 공방맵핑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공예축제이자 공예시장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2019 공예트렌드페어는 ‘오브제, 오브제(Object, Object...)’를 주제로 소재에 대한 고찰로부터 시작하여 공예가가 ..

지난 12월 10일(화), 결과공유회를 끝으로 4명의 예술인과 4개 생활문화센터가 함께 한 2019 누구나 MAKER 사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결과공유회에서는 그동안의 누구나 MAKER 진행경과를 담은 활동영상을 함께 보는 것을 시작으로, 예술인이 커리큘럼 개발과정과 주민들이 참여한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 예술인의 소감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2부 순서에는 2019 누구나 MAKER 사업을 진행한 완주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예술인이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누구나 MAKER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생활문화센터와 예술인, 주민 여러분 모두..

지난 12월 6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9 문화이모작 성과공유회에서 완주문화재단 교육생 황미선, 김인숙의 ‘재밌는 말짓’팀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받았습니다. ‘재밌는 말짓’팀은 동네 아이들에게 내가 사는 동네를 둘러보고 직접 보드게임을 제작하며, 즐겁게 동네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기획하였습니다. ‘재밌는 말짓’팀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완주문화재단 교육생들의 문화매개활동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 ■ 프로그램명 : 2019 문화이모작 ..

로컬푸드 1번지 완주의 농부와 예술가의 만남! ‘예술농부’ 프로젝트로 탄생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시면 2019예술농부 디지털 싱글 앨범을 들을 수 있습니다! 1.멜 론 :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362861 2.벅스뮤직 : https://music.bugs.co.kr/album/20293896?wl_ref=list_ab_01 3.소리바다 :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C0056038 4.V I B E : https://vibe.naver.com/album/3737160 5.F L O : https://www.music-flo.com/detail/album/edenhzayn/albumtrack 2017년부터 추진해 온 &lsq..

지난 12월 6일(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9 문화이모작 성과공유회에서 완주문화재단이 최우수 지역교육기관으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완주문화재단은 행정 중심의 사업 방향 설정에서 벗어나, 문화징검다리 참여자가 직접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생활에서 겪는 문제의 기획·해결 과정을 통해 문화매개자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공통교육과 지역교류, 멘토링을 통해 문화이모작 참여자들이 진행한 12개 프로젝트는 마을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현안을 주민들의 다양한 시각으로 들여다..

지난 12월 2일(월),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문화예술통신사로 열심히 활동해주신 문화이장 결과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이장 3년의 활동을 마치고, 수료하는 문화이장님들이 있어 더 특별한 결과발표회였습니다. 권역별 활동 공유 시간을 통해 올 한 해를 돌아보고, 이어서 문화이장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봉동읍 전별 문화이장님이 지난 3년간의 활동을 담아 만든 영상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문화이장님들이었습니다. 모든 문화이장님들께 상을 드리고 싶지만, 가장 많은 활동을 하신 세 분의 문화이장님에게 올해의 문화이장상도 전달했습니다. 완주문화재단과 주민들..

지난 11월 29일(금),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개최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최종기획안 발표회’에서 완주문화재단 김지영 교육생이 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발표회는 올해 진행한 프로젝트와 심화과정을 반영한 최종 기획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김지영 교육생은 지난 몇 년간 ‘엄마’라는 지위를 넘어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문화기획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엄마의 방학’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엄마의 책상’ 프로젝트는 지난 프로젝트들..

지난 11월 28일(목) 누에살롱에서 완주예술오픈플랫폼의 일환으로 완주미술공유서비스 참여작가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완주미술공유서비스는 완주예술오픈플랫폼 공유테이블에서 제안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완주의 미술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완주미술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완주작가의 작품으로 미술품대여플랫폼입니다. 이번 참여작가 워크숍은 완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봉수 대리의 케이아트마켓과 미술품대여지원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손쉽게 미술작품을 대여해 나만의 공간에서, 또는 우리가 자주 접하는 ..

지난 11월 27일(수), 2019년 ‘오디어디 놀이터’ 평가 회의가 있었습니다.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 예술인, 누에 교육팀, 성인 교육참여자와 여름·가을 놀이터, 향후 놀이터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올해 ‘오디어디 놀이터’를 통해 발굴된 주민들의 욕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놀이터를 구상하고, 만들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기까지의 과정을 2019년 놀이터 참여자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용진-봉동-고산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가 기대됩니다! : ) *‘오디어디 놀이터’는 복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