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02회의 모임, 341시간의 협업을 함께 해온 ‘전북 문화예술 성평등 네트워크’.2020년 준비모임으로 시작한 네트워크가 어느덧 5년이 되었습니다.성평등한 지역문화예술계를 만들기 위해 전북권 6개 문화재단(완주, 전북, 고창, 부안, 익산, 전주)과 전북여성가족재단,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지식공동체 지지배배가 함께 만든 ‘수선’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2024 완주문화원탁회의 중 문화정주여건개선 주민간담회에서는 복합행정타운과 삼봉지구 입주민들의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문화적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한,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바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완주문화재단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고,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더 나은 완주문화예술을 만들어갈 예정입니다.주민들과 함께 하는 완주문화재단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벌써2024년 한해가 마무리 되는12월각 지역 읍면에서 활발히 활동하신6기, 7기 문화이장님들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추운 날씨,월요일인데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참석해주신 이장님들 감사드립니다.문화이장 성과공유회를 축하해주기 위한 아트룸의 트로트 대금 공연 연주로 시작하였는데요.대금의 소리와 트로트의 만남!!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리가 의외로 색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딱딱했던 분위기를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주신 공연이었습니다.완주문화재단 송은정 사무국장님의2024년 열심히 활동해주신 문화이장님들의 격려와 응원의여는 말씀으로 성과공유회가 ..
완주 DMO, 지역 관광의 미래를 열다2024년 12월 12일, 완주 상관리조트 2층에서 열린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성과 공유회’는 1년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완주 DMO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완주 DMO의 눈부신 성장이 자리에는 삼례의 야간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 의견을 냈던 최현주 사무국장(완주군통합마케팅지원단)의 수상이 있었다. 이어 유희태 완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완주 DMO의 성과는 단..
2024 완주 브랜드화 세미나에서는 조선시대 양반 신분으로는 최초로 소리꾼의 길을 택한권삼득의 삶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며,지역 문화를 알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권삼득의 예술성과 문화콘텐츠 활용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200년 전, 양반 신분으로 소리꾼이 된 권삼득, 그의 도전과 예술적 가치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줄 수 있을까요?"
다가오는 12월 1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중앙홀에서 2024 문화다양성 세미나 '디지털 환경 속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질문'이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는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소수자 차별 및 혐오 문제 등을인권,젠더,기술 관점에서 생각해 보고,함께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준비되었는데요!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디지털 환경 속 문화다양성'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살짝 살펴보실까요?▶ ‘디지털 환경 속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질문’미리보기[주제발표1]인권 관점에서 살펴보는 디지털 환경과 문화다양성-이완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양반이라 처절했지만,양반이기에 길이 남은 그 이름‘권삼득’- 완주 문화브랜드화 세미나글.이승희정효문화재단 주재근 대표, 권삼득의 문화콘텐츠 가능성을 탐구하다두 번째 발제에서는 정효문화재단의 주재근 대표가 권삼득을 지역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200년 전의 인물을 오늘날의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하기 위해 동시대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권삼득을 현대적 시각에서 활용할 다양한 방법을 제안했다.동시대성을 갖춘 문화콘텐츠 개발주재근 대표는 권삼득 콘텐츠를 대중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1.공감성..
양반이라 처절했지만, 양반이기에 길이 남은 그 이름 ‘권삼득’- 완주 문화브랜드화 세미나 글. 이승희지난 8월 29일, 우석대학교 W-SKY23에서 완주군이 주최한 문화브랜드화 세미나 가 열렸다. 조선시대 양반 신분으로는 최초로 소리꾼의 길을 택한 권삼득의 삶과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지역 문화를 알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자리였다.이번 세미나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노준 우석대 총장, 권경태 권삼득기념사업회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권삼득의 문화적 의의를 강조했다. 기조발제와 좌장은 유영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원장이 맡았으며, 유민희 작곡가와 정효..
고택에 달이 들어차면 가을밤은 더 풍성해진다. 어두웠던 자리를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채웠다. 완주의 깊어가는 가을밤,소양고택에서 펼쳐진 특별한 축제 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한 편의 가을동화였습니다.지난 11월 15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어진 이 축제는 소양 일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야간 축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습니다.축제의 시작은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었습니다. 감성적인 노래가 고택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광경을 만들어냈습니다. 관객들은 음악에 몸을 맡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문화다양성 모니터링단 '두다다당' :모두에게 열린 완주를 위한 질문 지난 11월 22일 오후 3시 30분,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에서 문화다양성 모니터링단 ‘두다다당’ 결과공유회가 열렸습니다.문화다양성 모니터링단 ‘두다다당’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기획자, 예술인, 활동가 등이 모여 공공영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를 문화다양성 관점에서 분석하고, 소외되지 않는 지역문화를 위한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모임인데요.‘Do it, 다름이 다양이 되고 당연이 되는’이라는 의미의 ‘두다다당’은 다름을 존중하고 문화다양성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함께 하자는 마음을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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