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2019년 ‘완주한달살기’ 거점으로 선정되어 계속해서 마을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곳, 화산 수락마을 그리고 문화아지트 빨래터(이하 빨래터). 제7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라북도 대회에서 ‘농촌 빈집․유휴시설 활용’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화산 수락마을 빨래터는 전라북도 대표 자격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어요. 늘 화산 수락에 주민 웃음이 끊이지 않기를! 좋은 마을임이 동네방네 소문나기를!! ■ 상훈명 : 제7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전라북도대회 농촌 빈집․..
여은희 작가님과 함께하는 주민협업프로젝트 ‘같이, 그리고 따로’. 지난 11일로 마무리지었는데요. 19일, 아쉬움과 감사함을 담아 화산 수락마을 주민들과 여은희 작가님이 함께 문화나들이를 다녀오셨어요. 장소는 바로 누에 아트홀! 우리 한달살기 작가님들의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 바로 그곳이죠. ‘작가 교류전-소통, 3’과 더불어 ‘채워가는 미술관 동네방네 展’까지 나들이를 알차게 채운 우리 화산 선생님들. 환한 모습에 저희도 좋아요!!! 함께 해주신 여은희 작가님, 감사합니다. 곧 또 만나요:):):) ■ 행사명 :..
"인생의 철학을 담은 사색하는 철조각가 김성석”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 다시지원 김성석 조각가의 작업실을 방문했습니다. 소양면 원화심리에 위치한 김성석 작가의 작업실은 아내 박지은 칠화작가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주를 대표하는 부부작가이자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음 하고자 노력하는 창작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에 있을 “상해아트페어와 제2회 아트플러스” 해외전시 준비로 분주한 김성석 작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창작과 전시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완주군민과 가깝게 소통하는 조각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완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중단된 주민들의 예술참여를 이어가기 위한 2020완주예술오픈플랫폼 비대면콘텐츠제작지원사업 「예술로 방콕 · 예술로 완주」 최현 작가의 완주군 감물과 풀물 등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한 작품이 설치되었습니다. ’존재의 조건-기억의 공유‘라는 주제로 존재의 한정된 우리의 삶에 대한 접근으로 지역의 감물 천연염료와 생명을 다하고 떨어진 나뭇잎, 낙엽을 채색 도구로 사용하여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옴니버스적으로 구성, 사람과 사람·자연·시간..
6월 18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는 2020년 제4회 이슈브리핑이 진행되었습니다. 완주문화재단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문화예술의 이슈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이슈브리핑! 이번 시간에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완주문화예술계 위기 대응 매뉴얼의 필요성과 구축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실무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겪는 재난상황에 우리가 가진 고민과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며 마무리 지었는데요, 다음에 만날 땐 모두가 편안히 마주보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사업명 : 이슈브리핑 ■ 일 시 : 2020년 6월 ..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 완주 고유의 유․무형 농업자원의 집약체, 농부! 완주 봉동생강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에 따라 올해 ‘예술농부’는 지역의 ★생.강.농.부★를 조명합니다. 6월 19일 오늘, ‘(사)완주생강전통통업시스템보존위원회’(이하 완주생강보존위원회) 이용국 위원장님, ‘(협)지역문화연구공동체 모정’(이하 모정) 김선태 대표님을 모시고 협약식을 가졌는데요. 이름하야 국가중요농업유산 진흥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 올해 저희 재단의 ‘예술농부’ 사업은 주민협의체 ‘완주생강보존..
지난 6월 10일(수), 2020년도 전북권 문화정책콘서트 개최를 위한 제1차 사전간담회와 문화벼리 협의회가 있었습니다. 전북권 문화정책콘서트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전주문화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전북도민 및 문화예술관계자와 함께 14개 시·군의 문화예술 사례를발굴하고 협력 추진체계를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전간담회에서는 5개 재단 사업 담당자들이 재단별 공동추진 내용을 협의하고 2020년도 사업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후 이어진 전라북도 문화벼리 협의회에..
지역 예술인(단체)의 창작역량이 성장하고 예술인의 활동이 군민들의 문화향유와 소비로 선순환되는 예술생태계 조성과 창작의 결과물을 실연 및 발표하는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의 결과지원 분야 로컬소리단 소리여의 연습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로컬소리단 소리여는 국악공연과 함께하는 ’비긴어게인 7080‘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잔치(환갑, 칠순 등) 문화를 되살려 효 정신을 일깨우면서, 판소리에 요즘 대세인 트로트를 접목하여 우리 소리의 흥을 전달하고자 준비 중 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 소극장 시어터애니에서 관객을 공연에 ..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과 예술인의 작업을 교육콘텐츠로 구성하여 예술인의 시각을 접해보고, 일방적·기능적 교육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2020누구나메이커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삼례생활문화센터/완주문화의집, 구이생활문화센터, 동상생활문화센터, 이서문화의집,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와 함께합니다. 6월 17일(수) 사전간담회를 통해 함께하는 기관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는 예술인이 모여 인사를 하고, 사업의 방향과 취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완주지역 내 레지던시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북도립미술관, 연석산미술관. 그리고 우리 완주문화재단 '2020완주한달살기'! 세 곳의 입주작가들이 모여 교류전을 엽니다. 6월 16일(화)부터 7월 5일(일)까지 누에 아트홀에서 열리는 '2020 작가교류전 소통, 3(Wanju Art Communication)'. 우리 한달살기 작가들이 참여했는데요. 화산 수락마을 '문화아지트 빨래터'에서 지냈던 송지인&석송연 작가, 현재 거주중인 애오라지(양서준) 작가를 비롯해 총 8인의 작가가 작품들을 펼쳐 놓았답니다. 완주에 깃든, 깃들고 있는, 깃들 우리 작가님들. 그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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