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지난12월3일(목),지역문화진흥원에서 개최한통합과정에서 완주문화재단 김정환 문화리더가 지역문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지역문화진흥원에서 총괄 주관하며 완주문화재단,전북문화관광재단 외13개 지역재단에서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258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과정은 이번주에 진행되는 심화과정을 마지막으로2020년도 올해 모든 교육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김정환 문화리더의‘세심정 느티나무 쉼터에서 듣는 가을노래’프로젝트는 완주문..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진행된 워크숍에 참여한 최민주 작가의 우리집이 사라졌어요(부제:지은이는 바로 나) 라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습니다. 최민주 작가는 성인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면서 예술을 즐기고, 역할놀이를 활용하여 자신이 되고 싶은 주인공이 되어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누구나메이커 사업의 공동주관 단체인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 성인발달장애인들과 6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자가 직접 그림 그리고 최민주 작가님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낸 ..
완주문화재단에서는 2020 무지개다리사업 '존중의 가치'를 통해 완주군민들과 함께 지역의 소수 문화와 일상 속 차별, 편견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소수다'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수다 라디오'는 2020년 한 해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소수다'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완주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만든 라디오 방송입니다. 2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요. 첫번째 방송에는 완주문화다양성발굴단 소수다의 길잡이 옥수수님과 모임 구성원인 김화순, 나야나, 시나브로, 자몽 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라디오에서 다..
지난 11월 26일 (목) 오전 10시, 문화복합지구 누에 아트홀에서는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참여작가들의 경험과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결과공유테이블’이 진행되었습니다. 「2020예술인창작지원사업」은 창작 단계에 따라 준비지원, 결과지원, 다시지원, 계속지원, 작은예술지원으로 세분화하여 지역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고 함께 실현하였습니다. 이번 ‘결과공유테이블’에서는 참여작가 16팀이 각자의 창작과정과 완주에서의 창작실현에 대해 공유하고, COVID-19가 준 영향과 그를 극복한 경험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
지난 27일~29일까지 3일간! 소양 율곡마을 ‘문화창작공간 달빛품’에서는 완주한달살기 참여예술인 ‘오엔앤한태희’ 작가님의 활동공유전시가 있었는데요. 열심히 준비했던 전시오프닝은 코로나19 탓에 취소되어 한층 더 소소해졌지만, 한 분 한 분 개별체험을 통해 더 알찬 전시가 되었답니다. ‘형태 더하기, 빼기’라는 주제명답게 사물 사진에서 테두리만 남겨놓고 마음껏 상상하는 체험들이 주를 이뤘는데요. 달빛품 공유공간에서 이루진 ‘상상체험’, 작가의 방 안에 마련된 ‘상상극장’입니다. 특히 상상..
지난 26일, ‘2020예술농부’ 사업참여자 2차 과정공유테이블이 열렸습니다. 예술농부 참여예술인 다섯 분이 모인 자리였는데요. 시각예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봉동 쌍정마을, 낙정마을의 생강농가 두 곳의 농부님들을 만나오고 있습니다. 생강농부의 삶을 어떻게 예술로 승화시킬지 머리를 맞대고 있답니다. 이날에는 참여예술인들이 모여 각기 작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차후 결과공유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작가님들의 작업 결과물이 그려지며 기대를 잔뜩 하게 만드는 상황이예요. 예술로 그려지는 생강농부..
지난 11월 12일, 복합문화지구 누에에서 농인-청인 문화교류프로그램 를 진행했습니다. 농인과 청인이 사용하는 언어의 다름을 이해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 는 농인과 청인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 라운딩과 목공예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화공간 라운딩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안에 있는 전환기술사회적협동조합, 한국 흙건축학교, 소병진전주장전수교육관, 복합문화지구 누에 공방 및 아트홀 방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화공간 라운딩 이후 진행된 목공예 프로그램은 나무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
지난 11월 10일(화),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2020 지역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 과정 교육생 운영평가회의 및 결과공유회가 있었습니다. 교육생 운영평가회의는 설문지를 통해 그동안의 과정을 돌아보고, 교육생들과 함께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결과공유회 때에는 약 2개월간 개인 또는 팀으로 열심히 진행한 에 대해 같이 공유하고, 를 통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개개인의 기획이 돋보이는 문화콘텐츠로 결..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연극 공연 '아니, 난 젊다'는 완주문화재단에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2020년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 완주문화재단 유튜브에서2020년 11월 21일(토) 오후 3시에라이브로 진행되오니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완주문화재단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t0k0duFsJBvpd95g-syiDQ [시놉시스] 이 낭독 극은 젊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서른 살만 넘어가도 젊은 세월이 다 끝난 것처럼, 좋..
완주한달살기 거점 용진 순지마을 ‘아트 커뮤니케이션 완산가’ 마지막 입주 예술인 신혜영(사진, 영상) 작가님이 순지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색 프로젝트 ‘로렌스 앤 애니웨이’를 소개합니다. ‘로렌스 앤 애니웨이’는 익숙한 나를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요즘 주목하는 ‘멀티 페르소나’와 일맥상통하는 프로젝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렌스’ 혹은 ‘애니웨이’로 변신한 순지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낯선 초상(사진)에서 자신만의 본캐와 확장 된 부캐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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