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2021년 문화이장 결과공유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직접 얼굴을 보고 인사를 나누며 한해의 활동을 공유하려고 하였으나, 갑작스런 코로나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간 열심히 준비해주신 결과공유회 준비팀 문화이장들의 수고덕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년간 문화이장 활동을 해준 3기 문화이장 활동수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올 한해 수고해주신 3,4기 문화이장의 활동 결과 공유도 이루어졌습니다. 한해동안의 활동들을 영상과 전시로 서로 나누며, 2021 문화이장 활동의 의미를 되새겨보기도 하..
본 연구는토요문화학교 꿈다락 화산소리 참여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문화소외지역 내의 예술교육 관련 현황과 아쉬운 점들을 기록하고, 참여자인 아동∙청소년의 관점에서 공교육 현장 밖에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찾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실 [2021 주민문화정책연구모임 '완주문화현장탐구생활'] 결과자료집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현재,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으며, 비대면(언택트 Untact) 등의 용어 확산과 더불어 접촉을 피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문화예술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지역문화 현장의 경우 문화예술의 정체성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상황을 분석하기도 하였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제도적 지원에서 빗겨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들을 주목. 전국적으로 공동체 활동이 왕성한 전라북도 완주군의 생활문화공동체를 사례로 펜데믹 상황에서 처한 어려움과 변화를 심층면접조사 중심의 질적 연구를 통해 살펴보고, 정책적 대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포장과 배달이 증가하면서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 쓰레기 문제와 지구온난화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경각심 속에서 일상의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많은 분야 중 캠핑 여행 시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비 존슨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을 기반으로 캠핑장 이용자와 관리자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변화의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실 [2021 주민문화정책연구모임 '완주문화..
완주 ‘고산다움협동조합’은 지역 내 협동조합 등의 단체들이 안정적 공간 확보, 지역주민 및 청년의 지역사회와의 연결·교류를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입니다. 고산다움협동조합은 부지매입, 자금 조성 등 지역자산화를 이루기 위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중 행정안전부의 「2020년도 지역자산화 지원사업」에 공모하여2020년 6월에 선정되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고산다움협동조합의 지역자산화 사례분석을 통해 지역자산화의 추진배경, 추진방식, 쟁점 등을 분석하여 고산다움협동조합의 지역자산화 특징과 과제를 도출고자 하였습니다. ..
엄마의 방학은 2018년, 먼저 앞서가고 있는 언니이자 선배 엄마인 오소희 작가와 함께 언니 고민 상담소인 ‘라라랜드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8명의 엄마들이 써내려간 ‘세상에 하나뿐인 당신의 이야기’를 출간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당신을 말해주세요’ 에니어그램, 타로, 내면 그림, 그림책을 이용해 나를 만나로 가는 길을 지나, 2021년 현재 ‘어쩌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어쩌다, 마음/ 어쩌다, 지금/ 어쩌다, 완주/ 어쩌다, 엄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
완주문화재단에서는 문화현장중심에서 의제발굴을 통해 문화예술정책수립을 위한 근거자료 확보 및 문화정책기반 마련하고자 2021 완주문화현장 탐구생활을 진행하였습니다. 5개팀 10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각자의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예술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책으로 발간하였습니다. - 완주지역 제로웨이스트 캠핑 문화 연구 (남희원, 조규혜) - 코로나 19에 따른 완주군 문화예술단체 대응과 변화 : 생활문화공동체를 중심으로 (이선희, 이정우) - 엄마의 방학에서 만난 엄마들 이야기 (김지영, 김다솜) - 화산면내 참여자 관점의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전라-경상권 군단위 문화재단들이 정기적이고 실천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공통의 문제에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연계사업을 발굴하고자 모였습니다. "전라·경상권 군단위 문화재단 네트워크" 전라북도- 완주문화재단 전라남도- 담양군문화재단 경상북도- 영덕문화관광재단 경상남도- 남해관광문화재단 우리 문화재단은 제도를 활용, 이해관계자 협업을 통한 혁신적 실험으로 지역문화예술에 관한 사회문제를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4개 도의 군단위 문화재단이 교류와 협업을 통하여 지역문화예술을 진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6인의 예술가가 완주에 남긴 것! "너무 길게 떠나온건가 싶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어요. " "완주에 온 첫 날, 다시 올라가야하나 싶기도 했는데, 조만간 또 올꺼에요. 내년에 또 완주에서 프로젝트 하고싶어요. " "완주는 정말 편안한 곳이에요. 매력이 넘쳐요. " "이 집은 인생 국밥집이에요. " "여긴 저만 알고 싶은 장소인데, 여기서 공연해보고싶어요." "요기로 가면 지름길이에요. 어느새 완주사람보다 더 완주를 많이 알고 있는 완주의 매력에 푹 빠진 예술가들이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짧은 가을을 온전히 완주에서 보내며, ..
12월이 시작되는 날, 문화다양성의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무지개다리사업에서 추진하는 호남권 교류 행사는 익산과 완주에서 문화다양성 사업참여자 및 관련 활동가들과 함께 완주의 문화다양성 활동공간과 대표 사례들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업 참여자들은 각자 다양한 주제나 분야 안에서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지’, ‘어떤 맥락에서 문화다양성을 더 확장시킬 수 있을지’ 등 다양성이라는 서로 공통된 주제로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였습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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