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지난, 7월 17일(월) 오전 10시에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에서 소수다의 서재와 협력한 공간별 운영자들과 함께 모였습니다. 4곳의 작은 도서관, 3곳의 책방 및 공유 공간이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소수다의 서재에서 공간별로 진행된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 문화다양성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지 논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문화다양성 행사 소수다의 서재를 통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풍성하였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공동체와 연령 계층이 교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
2017년부터 지금까지 총 57명의 예술가가 거쳐가며계속되어온‘예술인 완주 한달살기’를 통해 완주군에 정착하게 된 예술가의 이야기가KBS전북 '문화K'에 소개되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첫 번째 인터뷰이는 현재 2023 예술인 완주 한달살기에 예술인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김민경 작곡가입니다. 김민경 작곡가는 2020년 한달살기에 참여하면서 완주에 처음 오게 되었어요. 한달살기 활동을 통해 완주의 매력을 200% 느끼고 결국 이곳에 정착하게 되셨다고 해요. 김민경 작곡가는 ‘예술인 완..
마침내 같은 곳에서 만난엄마들의‘살아갈 결심’ 만경강 자락에 위치한 봉동 신성리의 한 아파트. 5월 26일 오전 10시가 되자 기다란 탁자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기 시작했다. 누군가의 집보다는 책방이나 작업실에 가까워 보이는 이곳.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곳엔 푹신한 소파와 책상이 있고 곳곳에 놓인 책장에는 여러 책이 꽂혀있다. 문화공동체 ‘엄마의 방학’ 김지영(49) 대표가 운영하는 공간 ‘딩가딩가’는 엄마들의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작업실이자 쉼터, 수다방이 된다. 이날은 강윤미 시인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
꿈의 댄스팀 in 완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전국 20개 기관을 선정하여 5년간 연속지원을 통해 2028년에는 완주군에서의 아동청소년 예술단을 창단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완주문화재단이 선정되어 5년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을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답니다. 총 33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올 한 해 동안 황미숙 무용감독님과 춤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혹은 무용을 처음 접하는 학생부터 전공자까지 두루두루 다양한 단원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
(주)팔마, 완주문화재단의 문화이장 사업 후원 지난, 26일(월) 완주문화재단은 (주)팔마로부터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받아 완주군수실에서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 정철우 상임이사와 (주)팔마 육진호 부회장, 육경우 본부장,완주군 문화역사과 임동빈과장, 재정관리과 유원옥 과장을 비록해 관계자 총 9명이 참석했습니다. (주)팔마는 봉동소재의 지역기업으로 KS인증 콘크리트 제품 및 레미콘 등을 생산하는 첨단기술력을 갖춘 전문기업입니다. (주)팔마 육진호 부회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향후 완주군..
노년의 삶도 가치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 ‘고물은 없다’ 완주문화재단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공유 노년의 삶도 가치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 ‘고물은 없다’가 (사)한국연극협회 완주 지부 주관으로 더 짜임새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완주군민을 찾아온다. 이 작품은 약장수의 물건을 사는 어르신들이 그 물건이 비싼 걸 알고도 구매한다는 인터넷 뉴스 한 줄에서 시작되었다. 약장수가 무심한‘자식보다 낫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연출을 맡은 정상식씨는 “이 연극을 통해 노인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늙어간다는 것에 ..
지난 5월 21일은 '문화다양성의 날'이었는데요! 완주문화재단은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완주군 곳곳의 도서관, 마을책방, 공유공간 12곳과 함께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소수다의 서재 in 완주'를 진행했습니다.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소수다의 서재 in 완주'는 문화다양성 도서 큐레이션 전시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문화다양성 이슈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아이부터 노년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문화다양성을 만난 '소수다의 서재' 현장을 함께 찾아가 보실까요? ▶ 완주군립중앙도서관..
2023‘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결과공유로 '준비지원'에 선정된 황세화 작가의 개인전이 열립니다. 황세화 작가의 개인전 는 귀촌한 작가가 자신을 엄마처럼 품어준 완주에서 얻은 안정감을 분홍 고양이로 형상화합니다. 분홍 고양이가 주제인 회화와 도자기 작품을 통해 작가가 명상하고 자연과 가까이 사는 삶 가운데서 작가가 얻은 삶의 쉼표가 관람자에게도 맑음의 기운으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전시는 6월 27일(화)부터 7월9일(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3관에서 진행합니다.
2023‘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청년예술인지원'결과공유로 김예진의 바순공연이 첫 포문을 연다. 예술의 순수한 선물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는 6월 23일(금), 19:30,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피아노 오은하, 클라리넷 박은별, 노래 성유하와 함께 귀에 익은 가곡과 째즈 곡으로 구성된 레파토리를 선보인다. 평소 쉽게 들을 수 없는 바순과 클라리넷의 목관악기 협연으로, 한 번쯤 들어봤을 듯한 곡 구성은 클래식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군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선사할 것이다. 특별히,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인 성유하의 맑고 ..
지난, 6월 3~4일, 완주문화재단에서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일환으로 대둔산 축제에서 '쿨링, 완주'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대둔산 축제는 '내 삶에 추억을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13년만에 부활한 축제로대둔산 추억 만끽 산행, 추억의 음악다방, 레트로 고고장, 명량운동회, 보물찾기 등 추억만들기 콘텐츠를 구성하였습니다. 축제 현장 잠깐 보실까요? 대둔산 축제는 전북 최초 산악문화 축제로 엄홍길 대장과 한왕용 대장과의대둔산 추억 산행도 진행하였습니다. 모악산 도립공원에서 진행되는 만큼완주문화재단은 ESG '쿨링,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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