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닫기

로고

닫기

로고


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재단 NOW

제목

[2025 꿈의 무용단 in 완주]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첫 만남 이야기
  • 2025-04-27 23:08
  • 조회 255

본문 내용

[2025 꿈의 무용단 in 완주]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첫 만남 이야기

 

 

 

2025년, 꿈의 무용단이 따스한 봄날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포근한 봄날, 완주가족문화교육원 1층 강당에서 꿈의 무용단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단원들과 학부모님들, 황미숙 무용감독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모두 모여, 웃음과 설렘이 가득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모임은 지난해 활동을 담은 3분 영상으로 시작되었고, 기존 단원들은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 합류한 단원들은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완주문화재단 장시형 팀장님은 5월 3일 오픈클래스와 10월 초청공연 등 주요 일정을 안내하셨습니다.

황미숙 감독님의 소개로 올해 함께할 선생님들을 만났고, 

임은주 안무가 선생님, 김승연 주강사님, 차연우 보조강사님, 최가람 코디네이터님이 차례로 인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약속했습니다. 

특히 김승연 선생님이 게임을 통한 몸 움직임 수업을 소개하자, 단원들의 눈빛이 반짝이며 현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올해 결과발표회의 주제는 *‘콩쥐 팥쥐 이야기’*입니다. 

임은주 안무가 선생님은 권선징악과 선악의 의미를 춤으로 풀어낼 계획을 소개하며, 단원들에게 동화책을 다시 읽어보는 숙제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꿈의 무용단은 올해도 함께 숨결을 맞추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만남의 시간


단원들과 부모님들, 강사 선생님들이 원을 이루어 둘러앉아 서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한결 가까워지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부모님들이 다소 쑥스러워했지만, 지역과 학교 이야기가 오가며 점차 대화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아, 우리 아이랑 같은 학교네요!" 하며 반갑게 눈인사를 나누고, 옆자리 부모님들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나누셨습니다.

황미숙 감독님은 작년 활동에 참여했던 ##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장난기가 많아 걱정했지만,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성실히 참여한 모습에 모두가 웃으며 ##이를 칭찬했습니다. 또 다른 단원의 달라진 모습에도 놀라워하며, 부모님들 역시 저마다 마음속 다짐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즐거운 첫 수업시간 

 

부모님들과 잠시 떨어져 단원들만 모였어요. 단원들과 강사 선생님들은 원을 이루어 서로를 소개하며,

아직 부끄러워하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조금씩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답니다. 

특히 기존 단원들이 신규 단원에게 "잘 못 따라오면 도와줄게!"라며 다정하게 말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

 

 

 

 

 

 

 

 

 

 

꿈의 무용단원들의 약속

단원들과 함께 수업 시간에 지켜야 할 약속과 규칙을 하나하나 읽어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소중한 약속이었죠!

모두 큰소리로 따라 읽으면서 수업 분위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답니다!

 

♥ 일상생활에서의 약속

  1. 서로 존중하는 마음 갖기

  2. 서로 인정하고 배려해주기

  3. 상대방 말에 경청하기

  4. 손들고 질문하기

  5. 정리정돈은 스스로 하기


♥ 수업 즐기는 방법

  1. 내 몸에 집중하기

  2. 자신감 있게 표현하기

  3. 질서 있게 움직이기

  4. 모두와 함께 어울리기

  5. 천천히 움직이며 감각을 깨우기

  6. 낯선 느낌도 용기 내어 표현해 보기




 

  

 



 





첫 수업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더 이상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황미숙 감독님께서 "오늘은 몸을 풀어보는 게임을 할 거예요~"라고 말씀하시자, 아이들은 일제히 "우와~" 하며 환호성을 질렀어요!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면 왕이나 사장님이 되어 인사를 받는 활동을 했어요. 

특히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유이는 왕이 되어 "난 왕이야! 인사해~"라고 말하며, 여울이는 신하가 되어 90도 인사를 했답니다~


숫자에 맞춰 짝을 짓는 '둥글게 둥글게' 게임으로 새로운 친구들과 포옹하며 더 가까워졌어요. 게임을 진행할수록 단원들이 "꺅~ 빨리 3명!"이라고 소리 지르며, 서로 얼른 짝을 지으려고 껴안기도 하고 팔짱을 끼며 서스럼없이 다가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모여 간식을 먹고,

"꿈의 무용단 파이팅!"을 외치며 즐거운 첫 만남을 마무리했어요. 

돌아가는 길에도 아이들은 서로 "다음 주에 또 만나자!"라며 손을 흔들고, 

선생님들께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신나게 이야기도 해주었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꿈의 무용단! 어떤 멋진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다음 소식도 기대해주세요!​ 

 

 

 

문의 _ 완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진흥팀 063-262-395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첨부파일

(우)5535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완주로 462-9 완주문화재단

TEL : 063-262-3955FAX : 063-262-3956 mail@wfac.or.kr

페이지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