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1cm 문턱의 불편함을 찾는 ‘ 완주 무장애탐사단 ’
완주 무장애탐사단으로 선정된 8팀의 여정을 시작하는 오리엔테이션이 9월 11일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팀으로 활동하며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불편없는 베리어 프리(Barrier-free) 문화시설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는데요!
완주문화재단은 2020년 부터 완주문화원탁회의를 운영하며 장애인 예술 정책과 현황에 대한 논의와 함께 기초 자료조사를 추진해왔으며, 완주군에서 거주하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장애예술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완주 무장애탐사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의 관점에서
비장애인의 관점에서
장애인이 문화시설을 이용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하기에 어떠한지 체험해보고, 알아보고, 느껴보고 제안해 줄 완주 무장애탐사단,
완주군 문화시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완주 무장애탐사단의 아낌없는 의견과 제안이 이루어지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