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노년의 삶도 가치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
‘고물은 없다’
완주문화재단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공유
노년의 삶도 가치 있음을 보여주는 연극, ‘고물은 없다’가 (사)한국연극협회 완주 지부 주관으로
더 짜임새 있는 내용을 가지고 완주군민을 찾아온다.
이 작품은 약장수의 물건을 사는 어르신들이 그 물건이 비싼 걸 알고도 구매한다는 인터넷 뉴스 한 줄에서 시작되었다.
약장수가 무심한‘자식보다 낫다’는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연출을 맡은 정상식씨는 “이 연극을 통해 노인들의 삶을 되돌아보고,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삶의 찬연한 무게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오는 7월3일(월)에 봉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4일(화)에는 구이 술박물관에서,
6일(목)에는 삼례행정복지센터에서, 11일(화)에는 소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연극이 상연된다.
* 7월3일(월), 오전10:30, 봉동행정복지센터
* 7월4일(화), 오전10:30, 구이 술박물관
* 7월6일(목), 오전10:30, 삼례행정복지센터
* 7월11일(화), 오전10:30, 소양면행정복지센터
연극‘고물은 없다’는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의 2023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다시지원 분야에 선정되어 재창작된 작품이다.
문의 _ 완주문화재단 예술진흥팀 063-262-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