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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의 따스한 봄과 시작된 꿈의 무용단!

5~6월, 단원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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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특별한 하루, 오픈클래스

5월 가정의 달과 완주 어린이날 대축제를 맞아 꿈의 무용단의 문이 활짝 열렸어요!

단원들과 학부모님들은 물론, 꿈의 무용단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한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관절을 이용하여 풍선 버티기

두 명씩 짝을 지어 팔꿈치, 무릎 등 다양한 관절을 이용해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고 움직여보는 활동!

"어? 어? 떨어진다!" 하며 웃음도 터져 나오고 균형을 잡아가며 한 바퀴도 돌아보고 즐거움이 피어났어요.

인형이 되어보아요

5명씩 팀을 이루어 한 명씩 돌아가며 인형이 되어보는 시간!

인형이 된 친구의 관절을 움직여 다양한 포즈를 만들었어요. "나는 하트 인형이야~" "나는 발레리나 인형!" 하며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인형으로 변신했어요.

함께하는 율동 시간~

안무가 선생님과 함께하는 단체 율동!

처음엔 쑥스러워하던 부모님들도 어느새 아이들 곁​에서 몸을 들썩이며, 마치 원래부터 단원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어요.

8월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클래스가 열립니다.

몸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꿈의 무용단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꿈의 무용단 수업 현장 속으로

<"나를 믿어봐!">

두 명씩 짝을 이루어, 한 사람은 리드하고 한 사람은 안대를 착용한 채 짝꿍의 어깨에 손을 얹고 걸어보았어요.

처음에는 낯선 어둠에 "무서워~", "두려워" 하던 단원들도 점차 상대방을 믿고 몸의 감각에 집중하며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직선과 곡선으로도 걸어보고, 서로 마주 보며 손을 맞잡고 자유롭게 움직였어요.

<나를 따라 해봐!>

"이 카드는 크게 눕기! 이건 이렇게 해볼래요!“

단원들이 직접 3장의 카드를 골라 자신만의 동작으로 연결하고, 그림으로도 표현해보았어요.

창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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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셋 찰칵!"

나만의 동작도 만들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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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크기는?>

6가지 색깔 테이프를 활용한 특별한 활동!

두 명씩 짝을 이뤄 한 사람은 테이프 크기에 맞춰 동작하고, 다른 사람은 계속 이어 붙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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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억한 동작을 음악에 맞춰 움직여보고

단체 활동으로 한 길을 선택해 모두가 함께 동작도 이어나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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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 꿈의 극단 교류 워크숍

두 사업의 운영 방향과 앞으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함께 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어요.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고 느낀 점을 나누는 과정에서 더 가까워지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시선이 더해져 더욱 성장하고 다채로운 시도를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만남이었어요.

앞으로도 꿈의 무용단의 무궁무진한 활동들이 계속됩니다~

더 많은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reamdance_wanju_official/?hl=ko 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