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완주DMO 제2차 네트워크
일시_ 2023년 9월 12일
장소_ 소양면 대승한지마을
완주지역관광추진조직(완주DMO) 2차 네트워크는 지난 9월 12일 소양 대승한지마을에서 열렸습니다.
홍성DMO를 포함해서 완주 지역관광추진조직의 담당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스비쥬얼랩은 "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DMO블로그를 통해 방문할 수 있도록
블로그에 더 많은 내용들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완주미디어센터에서는 "완주관광 관련한 숏폼 콘텐츠 생산 및 지원 예정"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주셨습니다.
이밖에 역사, 문화, 생태 자원을 조사 및 분석하여 교육 및 관광콘텐츠 생산을 제안하고
완주 귀농귀촌 상담을 비롯해서 정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은
함께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
이날 홍성DMO 김영준 단장은 2020~2023년 추진 경과보고 및 사례 등을 발표하며 대표 성과들을 공유했습니다.
홍성DMO 김영준 단장은 그동안 사업들 중에서 기획사업 [차박, 캠핑 챌린지]를 소개했습니다.
2020년에 문제인식, 필요성 공감을 시작으로 (차박 쓰레기 관련 문제제기)
해결방안 모색 > 기획사업 운영 > 지속가능성 확보 과정을 통해서 기획사업을 운영한 것인데요
이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 관계 주민 인터뷰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홍성캠핑 밀키트, 체험키드 개발
홍성 공식 야영장 홍보에 앞장섰습니다.
이밖에 기획사업 로컬체험전문가 '머물러' 관광두레 사업 종료 이후 관광(체험)분야의 창업 부족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로컬자원 연계를 통한 체험프로그램 창업 지원, 로컬체험전문가 양성 및 고도화사업추진, 고도화 및 지속홍보지원 등을 진행해나갔습니다.
이어 민간관광안내소&관광거점 '터무늬' 농촌숙박 활성화 '마을나들이' ESG관광 리빙랩 운영 등을 소개했습니다.
홍성DMO 김영준 단장의 발표를 통해 그동안 홍성DMO의 역할수행, 지역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완주DMO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김영준 단장의 발표가 끝난 뒤 완주DMO 관계자들의 열띤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완주DMO 네트워크 주관으로
인프라를 활용한 상품화 구성"
"한지사와 뜨개작가가 결합한 굿즈 개발"
"완주DMO의 주최로 만경강을 알 수 있는 기회 마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협력하면서 역량강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주기적으로 갖고서 발전 방향을 꾸준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