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2012년에 설립된 미디어공동체 완두콩협동조합의 대표이다.
2012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월 완주의 평범한 사람들의 사소한 일상을 주제로 지역 월간지를 발행 중이다.
완주의 13개 읍면의 마을들을 기록하고 그 마을에 사는 우리의 이웃을 기록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하며 100호를 앞두고 있는 완두콩은 우리의 삶을 기록하는 의미를 인정받아 2018년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였다.
완주 월간지 발행과 더불어 지역출판에도 관심이 많아 ‘완주, 사람들’, ‘버머리사람들’, ‘할미그라피’ 등을 출간하였고 올해 새로운 책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