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WANJU FOUNDATION FOR ARTS & CULTURE
안녕하세요~! 완주휴시네마입니다 지난 3월 14일에 완주휴시네마에서는 지역 어린이를 위한 영상문화 활성화 업무 협약식이 열렸는데요. 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들에게 영화 관람을 통해문화 경험의 폭을 넓혀주자는 의견이 모여 진행됐어요.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님과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 김옥선 회장님,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영순회장님, 다함께돌봄셈터협의회 김지예 회장님이참석해 협약을 맺었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기 위해 모였어요. 앞으로 완주휴시네마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영화가 상영되고 각 단체들이 돌아가면서 영화 관람을 하게 됩니다. 어..
나는 여러 가지 색을 가진 “꽃”이다. 피아노를 연주한다. 장애인합창단 “꽃”에서... 합창단 오디션을 보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 나는 반주자로 합창단 반주를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 선생님들도 함께 한다. 이름은 “꽃”으로 정하게 되었다. 이름도 예쁘고, 예쁜 노래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반주가 어렵다. 합창단 반주는 처음 해 본다. 나는 멜로디를 계속 반주해왔기 때문에 걱정을 했다. 처음 장애인합창단 반주를 하게 되었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다. 어려웠지만, ..
눈치 볼 필요 없는 나의 공간 나의 마을은 구석 구석 작은 산이 있어 공기가 참 맑지 내가 크게 노래를 불러도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이 없지 시냇가에서 목욕을 해도 책을 큰소리로 읽어도 사람들이 없어 눈치 볼 필요가 없지 글쓴이. 이연수 매일 쓰는게 힘들어서 전업작가가 되는 건 고민이지만, 작더라도 방음이 되는 나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은 작가.
나의 이야기 2019.12.21.Sat 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는 뇌병변, 시각장애로, 잘 보이지도, 잘 걷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처럼 뛰어 놀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휠체어(Bathchair)가 없으면 움직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유일하게, 앉아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글쓰기였습니다. 글쓰기를 하면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는 듯 했습니다. 그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는... 나에게, 친구나 다름없는 것이었으니까요. 지금은, 물리치료..
안녕하세요~! 완주문화재단 완주DMO사업단 입니다. 작년, DMO공모사업 선정 쾌거를 이루며 완주DMO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올해도 선정되어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완주 지역 관광 활성화를위해 획기적이고 우수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 20일에 진행된 2023 우수 DMO 시상 및 워크숍 현장으로 함께 하시죠~! 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면 나타나는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90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적인 건물에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는 점이 의미 깊었습니다. ..
[2024 꿈의 댄스팀 in 완주] 2기 단원 모집 *앞으로 꿈의 무용단으로 명칭이 변경됩니다. 드디어 ! 꿈의 무용단 in 완주 2기 단원 모집이 시작 되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www.wfac.or.kr 완주와인근 아동,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완주문화재단에서2024공예주간과 또 한번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완주문화재단은 Connecting the dots in Craft(공예로 그리는 선과 면)이라는 주제로 흩어져 있는 공예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경험과 기반이 융합된 양질의 공예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고 제공하고자 합니다. 실용성과 심미성이 갖춰진 물건들과 함께 풍요로운 일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공예'하는 기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전라북도 공예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예 프로그램 신청하기 : https://naver.me/GSH7Ox9e
집에서 가장 가까운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완주휴시네마’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완주휴시네마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공간을 확장하고 새롭게 리모델링을 진행,카페와 영화관이 합쳐진 봉동읍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완성됐는데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우리동네 작은영화관, 완주휴시네마로 함께 가보실까요? 새롭게 단장한 휴시네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완주지역의 유일한 영화관 '휴시네마'가문을 닫게 되자 지역 주민들의 아쉬움도 컸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되면서작은영화..
2024 꿈의 댄스팀 in 완주 2023년, "꿈의 댄스팀 in 완주"는 24명의 단원과 함께 청소년의 이야기를 무용과 춤으로 표현하며 공연 를 제작·발표하는 과정을진행했는데요! 2024년 봄의 시작과 함께 "꿈의 댄스팀 in 완주" 2기도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꿈의 댄스팀 in 완주"는 이렇습니다. 포인트 1!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어우러 지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제공 포인트 2!!현장학습 및 주민참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 포인트 3!!!배움의 과정과결과를 통해 무럭무럭 성장하는 아이들 올해도 함께할 2기..
지금, 여기, 내 일상에서 출발하는 약속 -문화다양성을 지키는 약속, 다름이 다양이 되고 당연이 되는 ‘다다당 선언’이 만들어지기까지 글/ 경희령(문화다양성 특강 강사, 미디어교육자) 문화다양성은 신기루 같은 것? 지역사회 안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문화다양성을 다르게 이해한다. 누군가는 복지 분야의 관점에서 ‘다문화가정 지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또 누군가는 인권의 관점에서 ‘사회적 소수자’에 초점을 맞춘다. 어르신 그룹에서는 문화다양성이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점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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