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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과 기억" 함께 새기어 기록하기 _한지민 작가 오픈스튜디오
  • 2021-08-31 15:33
  • 조회 130

본문 내용



식물과 기억함께 새기어 기록하기 한지민 작가 오픈스튜디오






용진 아트커뮤니케이션 완산가에 입주한 한지민 작가의 오픈스튜디오가 824, 오후 두시에 열렸습니다.

식물과 기억은 타지사람으로 경험한 3개월간의 완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분히 제한적이고 개인적일 수 밖에 없는 시선에서 만들어내는 기록들은

수집하기와 그리기, 네트워킹, 그리고 결과물로서 마지막에 오픈스튜디오 형태로 공유되었습니다.



    




 

6, 수집과 채집은 완주의 선택적 장소에 대한 자취의 기록입니다.

당초엔 3개월이라는 제한된 기한 동안 미리 선정하여 방문하는 명소들과 레지던시 근처의 정해놓지 않고 거닐게 되는 주변부들의 기억을 사진촬영하고

그 장소에서 포착되는 자연물을 채집하여 찍어내거나 그리는 형태로 아카이브 할 계획이었습니다. 특별한 장소의 특별한 생김의 식물을 찾던 작업을

이어가던 중 레지던시 숙소 앞의 이름모를 꽃도, 풀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7월과 8, 작가와 방문자는 완산가 주변을 탐색하며 식물을 채집합니다.

어떤 이는 살아있는 풀을 꺾을 수 없어 이미 시들어 마른 풀들만 애써 주워오기도 하고, 어떤 이는 커다란 잎사귀를, 어떤 이는 보슬보슬한 풀들을 채집해 오는데, 희한하게도 찍고 나면 그 사람과 꼭 닮아있습니다.

 

기록의 방법은 모노타이프를 이용해 한지에 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노타이프는 ㅍㄴ화기법 중 평판화입니다. 제작과정은 프레스기로 찍거나 핸드프린트하는 두 종류의 방식이 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거의 핸드프린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손으로 찍어낼 경우 잉크의 농도를 부분적으로 조절하거나 선택적으로 찍어낼 수 있어 자신의 의도가 더 많이 투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자는 2장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고, 그 중 1장을 완산가에 남기고 갑니다.




                

 


방문자들이 남긴 결과물들, 기록의 흔적들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작가의 작품과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완산가에 머무는 시간이 끝나더라도 여기서의 사진과, 영상기록물들을 sns상에 전시함으로써 완주에 대한 아카이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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