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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하나 된 세상. 예술로 꽃 피는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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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지
  • " 위로와 용기의 글, 함께 있어주는 사람, 책. 작가 이정지 "
  • 분야
  • 문학
  • 세부분야
  • 시·시조
  • 활동지역
  • 완주군 고산, 완주군 구이, 완주군 경천, 완주군 동상, 완주군 봉동, 완주군 비봉, 완주군 삼례, 완주군 상관, 완주군 소양, 완주군 용진, 완주군 운주, 완주군 이서, 완주군 화산
  • 연락처
  • 010-6878-6856
  • 이메일
  • twostop4u@naver.com
  • 주소
  • 전북 완주군 출판로 25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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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소개

전북출생. 전북대 조경학과 졸업. 남편과 영국 유학 중 어학코스 공부 외에 대학교수였던 영국수녀님과 한인 성당, 유학생부인회를 만들어 활동. 2년 동안 미국에서 공부하며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 귀국 후 학교 밖 아이들과 주부들을 가르치다, 49세에 가톨릭대학교 일반대학원 독서학과에 진학.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주. SNS에 시와 백제녀 편지를 연재. 한국독서문화협회 호남대표, 독서모임인 ‘휴휴’를 이끌고 있음. ‘TALK냠TALK냠 북콘서트’와 ‘내 마음 다독이는 책 읽기’ 등등 학교와 도서관에서 독서관련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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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인터뷰를 작가로 찾아뵙기는 하였으나 선생님의 분야를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A : 작가라고 불리는 것이 편하다. 하지만 또 하나의 소망은 ‘파티기획가’이다. 독서모임 ‘휴휴’에서 주관하는 TALK냠 TALK냠 북콘서트도 ‘책이야기를 맛있게 음식 먹듯 즐겁게 하자’라며 책을 가지고 파티하는 분위기로 진행된다.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 10년 정도 그려왔고 미술관에도 자주 놀러간다.

 

 

Q. 그럼 선생님의 그림으로 글과 작업하신 적이 있었는지?

A : 아직까지는 없지만 그림책 작가들을 만나다보니 나의 그림과 글로 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림이나 시화로 전시회를 열어보고 싶다. 

 

 

Q. 글을 쓰는 작업은 언제부터 시작하셨는지?

A : 글은 대학 3학년 때부터 꾸준히 써왔다. 결혼 후 영국유학 중 남편은 박사학위를 위해 공부했고 나는 어덜트 스쿨이나 칼리지에서 어학코스를 공부했다. 문법, 스피킹, 리딩, 라이팅의 어학코스 공부 중 라이팅은 거의 매일 A4 두 세 장 분량의 에세이를 써야 했다. 나의 글이 순박하고 진정성이 보였는지 지도교수님은 책을 내보라고 권유하였다. 여유가 없던 유학시절이라 엄두도 내지 못했다. 영국생활 4년 동안 나 역시 다양한 공부를 열심히 하였다. 하지만 결과물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한 남편은 나의 글을 30권의 소책자로 엮어주었다. 이 책을 어학코스를 하며 알게 된 교수님들과 지인들에게 선물했다. 이후 귀국하여 수원에 살았다. 향토사학자인 한신대 김준혁교수님의 인문학 강좌를 몇 년 동안 꾸준히 들었다. 안동 장씨 장계향의 ‘음식디미방’을 소개 받았다. 한 가정의 요리책이 그 당시의 중요한 민간사료 뿐만 아니라 그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상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사료가 됨을 깨닫게 되었다. 그 후로 내 주변의 이야기들을 꾸준하게 써보았다. 남편의 직장을 따라 전북혁신도시로 이사를 오고 난 후, 새전북신문사의 의뢰로 백제녀의 편지를 연재하였다. 연재한 글을 엮어 낸 책이 ‘마흔 아홉’이라는 책이다. 판매되는 첫 책이다.

 

 

Q. 복잡한 생각이나 감정들을 보여지는 언어로 전달하는 작업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다.

A : 글을 쓰는 것은 공개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고 나를 아는 이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점이 있기 때문에 언제나 두렵고, 부끄럽고, 힘겨운 일이다. 하지만 꼭 써야 하는 말을 어떠한 경우라도 직간접적으로 쓰는 것이 작가의 일인 듯하다. 최근 준비 중인 청동기·철기문화와 황방산 유적에 관한 글을 얼마 전 퇴고하였다. 한동안 나를 괴롭히던 먼 곳에서 줄이 끌어당기는 듯한 두통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였다. 자리에 누우면 머릿속과 천정을 떠다니며 나를 괴롭히던 말들이 글이 되고 퇴고를 마쳐 화가에게 전달하고 나니 두통이 사라진 것이다.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써도, 쓰지 않아도 버겁고, 힘겨운 것은 마찬가지인 듯하다. 

 

 

   

 시집 『휘어짐의 일상』​​​, 꿈꾸는 아이​』​​

 

 

Q. 지금까지 수많은 책을 읽으셨겠지만 가장 가까이 두시는 책이 있는지 궁금하다. 

A : 중3때 선생님께서 생일선물로 주신 ‘신약성서’와 ‘미스 럼피우스‘라는 그림책이 있다. 신약성서는 언제나 지니고 다닌다. 유학시절에도 닮고 닳도록 읽었다. 현재 교회나 성당에 나가지는 않지만 지금도 가까이 둔다. ‘미스 럼피우스’는 루핀 꽃씨를 뿌리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했던 한 사서의 이야기다. 미스 럼피우스처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재능, 독서로주변을 돌아보고 싶다. 기회가 될 때마다 권하는 책이다. 

 

 

Q. 저의 경우 처음과 다르게 책을 읽을수록 책읽기가 어려운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선생님의 책읽기는 어떠신지, 권해 주실만한 책 읽는 방법이 있으신지?

A : 처음에는 열등감 극복을 위해 닥치는 대로 명문대나 유명인 혹은 출판사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읽었다. 점점 인터넷 도서검색이나 서점을 방문하여 마음에 끌리는 책을 선택하였다. 책은 주로 혼자 읽지만, 독서모임에서 함께 읽는 것도 즐겁다. 진도가 더디거나 어려움을 느낄 때에는 전문가나 작가를 초대해서 같이 읽어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회원끼리 읽을 때보다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어서 좋다. 내가 참여중인 독서모임도 초기에는 독서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독서후기와 몇몇의 지식을 전달하는 다소 일방적 진행에 부담을 느꼈다. 회를 더할수록 회원 간의 관심의 차이와 다양성이 보여 현재는 각자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소개하고 읽는다. 독서모임에서는 1년에 2권정도 회원끼리 함께 읽는 ‘슬로우 리딩’을 한다. ‘슬로우 리딩’은 최근 많이 진행하는 독서방법이다. 책을 좀 더 ‘천천히, 느리게 ,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Q. 참여하고 계신 독서모임 소개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A : 독서모임 ‘휴휴’는 전북혁신도시에 와서 만들어 매주 모이고 있다. ‘은가람 공동체’는 월 2회, 그 외 ‘양현둥지’라는 모임과 독서교육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독서모임협회’가 있다. 독서모임 ‘휴휴’는 ‘쉬고 놀며 책을 읽자’를 지향하며 앞서 말한 대로 고전, 동화책, 심리학 등 다양한 책을 소개하고 같이 읽는 방식으로 1년에 두 권의 책을 함께 읽는다. 독서모임 ‘휴휴’와 함께하는 ‘TALK냠 TALK냠 북콘서트’는 5년 동안 지속하고 있다. 최근 17번째 만남에서는 지사랑이 출간으로 나와 이유정 화가가 주인공이 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만나는 북콘서트로 30분 정도 강의 후, 질의응답하며 관객과 함께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편안하게 진행한다. 그동안 박찬운 한양대 법학전문대학교수님, 김성주 이사장님, 김승환 교육감님, 김승수 전주시장님, 채형복 시인님, 임병식 기자님,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 관장님 등이 함께 하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강의비 마련은 어려워 지역의 토산물을 사랑과 함께 담아 드린다.

 

  

 

 talk냠talk냠 콘서트

 

Q. ‘백제녀’라는 필명에서 선생님의 온기 있는 글과는 좀 다르게 강단 있는 느낌과 함께 전라도 사람 특히 전라도 여성이 ‘백제녀’라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정형화되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필명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A : 영국을 비롯한 이곳저곳의 외국에서 살면서 만나본 사람들을 통해 국적은 다르지만 보편적 정서는 다르지 않음을 알았다. 지구인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늦은 나이에 다니게 된 대학원 모임에서 10여명의 인원들이 전라도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부정적이고 비하하는 내용이었다. 모임 인원 중 전라도와 관련되었지만 그 자리에서 자신의 출신을 밝히지 못한다는 점과 전라도에 대한 인식이 여전하다는 것에 놀랐다. 지구인을 지향하던 내가 ‘백제녀’라고 이름 지은 것은 전라도 사람이라는 사실이 부끄럽지 않았고, 전라도 사람 역시 대한민국의 보편적 정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서다.

 

 

Q. 선생님의 글에서 주위에 대한 따뜻함과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분이라는 소감이 많았다. 선생님이 주로 시선을 두시는 방향이 있는지와 그러한 시선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A : 영국 유학 시절 컴퓨터를 도난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귀국하기 6개월 전 남편의 논문 심사를 앞두고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발생한 일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가장 어려울 때였다. 우리 부부가 거주하던 지역의 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성당 다락방 미사를 가며 방에 불을 켜두고 가자는 남편의 말에도 전기세라도 아껴보고 싶어 불을 끄고 외출한 것이 화근이었다. 꿈에도 상상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유학생활 4년간의 노력과 성과가 담긴 논문이 저장된 컴퓨터가 도난당했다. 남편에겐 전 재산과 같은 것이다. 남편은 거의 정신을 잃은 듯 당황한 상태였다. 나 역시 이 일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몰라 절망스러웠다. 전세금을 다 털어 모두 유학비에 썼다. 남편이 장학금을 받았지만 영국 생활비가 만만치 않았다. 딱히 도움을 받을만한 곳도 없었다. 남편의 학위가 어그러지는 것은 우리 부부에게 모든 것을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4년 동안 다락방미사를 함께했던 메리 수녀님은 우리 부부와 함께하며 울어주었다. 일이 해결될 때까지 함께 있어주었다. 진정한 친구의 모습이다. 금전적인 지원보다 더 필요한 것임을 알았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며 지향해야할 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까지도 가슴에 남아 살아가는 지침이 되었다. 수녀님은 대학에서 화학을 강의하셨고, 유학생부인들을 모아서 성서로 영어를 가르쳐 주셨다. 수녀님의 수녀원에서는 1년에 두 번, 여름과 겨울 방학 전에 유학생들을 초대하여 영국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영국식 정찬을 맛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유학생으로서는 흔치 않은 값진 기회였고 많은 도움이 된 따뜻한 경험이다. 완주 이서에도 농업을 배우러 오는 유학생이나 직원이 많다. 얼마 전 남편과 5년, 10년 전 함께 일하던 필리핀, 파키스탄 분 들이 각 나라의 농림부장관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들었다. 후진국의 사람이라 해서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내가 경험한 따뜻함을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Q. 처음 출간하신 책에 대해 듣고 싶다.

A : 영국에서의 생활을 기록한 『MY LIFE IN ENGLAND』라는 책인데 생각하면 뭉클하다. 어려운 유학시절의 가슴 아픈 이야기들, 절약하기 위해 난방을 켜지 않아 집에 곰팡이가 피었던 일, 영국의 잦은 비를 맞고 다녔던 일, 어려운 가운데 커가던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 퇴직 후 영국여행을 오신 부모님의 이야기, 나의 세계를 열고 메리 수녀님과의 즐거운 만남에 대한 글들이 담겨 있다. 영국 4년 동안 이것저것 열심히 공부했으나, 남편과 달리 학위가 없는 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다. 49살에 대학원에 들어간 후 교수님들로부터 글을 인정받았다. 후배들을 가르치는데 나의 글을 사용해도 되겠냐는 말을 듣고 쌓였던 열등감이나 아쉬움이 풀렸다. 이 책은 영국유학 당시의 삶에 대한 절절한 아픔과 극복과정이 기록된 글이다. 나의 글쓰기는 이 책으로 시작되었다. 

 

 

Q. 최근 출간하신 -지사랑이-그림책에서 글과 그림이 같은 작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어울려 보였다. 그림에 대한 선생님의 특별한 주문이 있었을까 혹은 두 분의 닮은 정서가 있지 않았을까 궁금했다.

A : 도교육청에서 민간협력위원회 농어촌 분과에서 2년 정도 일하였다. 농촌학교들을 탐방하였다. 탐방보고서를 쓰는 과정에서 농촌의 황폐화와 인구소멸을 절절하게 직면하였다. 이를 계기로 언젠가 이러한 농촌 현실을 반영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농어촌 교육을 30년 이상 해 오신 분의 초고를 읽었다. 농촌의 황폐화가 가슴으로 느껴졌다. 그러던 찰나에 조카의 전시회에 갔다가 쓰고 싶던 이야기와 조카의 농촌마을 그림이 잘 어우러질 것 같아 조카에게 제안하였다. 지사랑이 그림책에는 세 가지가 없다. 바로 학교, 차, 아이들이다. 농촌의 황폐화를 보여주는 목적으로 의도된 것이다. 10년 넘게 독서치유를 공부하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집어넣고 싶어진다. 책을 읽는 독자들 특히 어르신들이 눈물을 흘리시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신단다. 나는 사는 동안 50권 정도의 책을 쓸 예정이다. 정약용 선생이 제자들과 함께 500권을 쓰신 것을 보고 50권이라도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다 못하더라도 독서모임 회원들, 딸까지 함께 쓰면 된다는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쓸 것이다. 휴휴회장님과 감사님이 이번에 책을 내셨다.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그림책『지사랑이​』​​

 

 

Q. 공동체 활동, 책읽기, 글쓰기 등 다양한 모임으로 사람들과 만나고 계시다. 특별히 애정을 갖는 활동이 있는지 궁금하다. 

A : 책 읽는 것은 가장 즐겁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다. 책과 함께 사람을 들여다보는 사람책 읽기 즉, 삶을 나누는 것이 자연적인 독후활동으로 이어져 자양분이 되는 듯하다. 10여 년 전 ‘사람이 책’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 글을 쓰면서 삶이 글이 되는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Q. 이서에 거주하신지 얼마나 되셨고 지금까지 완주에서의 생활과 느낌은 어떠신지?

A : 만 5년 되었다. 한국출판진흥원이 가까이에 있어서 주소가 출판로 25번지인 점이 좋다. 이곳에 와서 책을 다섯 권이나 내었으니 꿈을 실현해주는 곳이다. 혁신도시의 다양한 강점을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축사에서 나오는 고향 향기는 여전하고, 헬기 소음 등등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 또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전주시와 완주군으로 분단되는 지점이어서 지역주민 간의 첨예한 간극을 느끼고 있다.

 

 

Q. 영국과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아본 경험을 살려 한국의 보편적 정서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꿈을 말씀하신 프로필을 접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게 소망하시는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궁금하다.

A : 지금은 전북의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지만 점차 권역을 넓혀가며 글을 쓰고 싶다. 나의 글이 외국어로 번역되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 각 나라의 좋은 글을 모아 보편적 정서를 보여주는 미국 교과서처럼 나의 글이 언젠가 미국 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전달된다면 전라도의 위상도 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Q. 혹시 준비 중이신 특별한 일이 있으신지?

A : 오늘 저녁 독서모임에서 시낭송회가 있고 현재 세 권 정도의 책을 준비 중이다. 지리산 이야기로 연규현 화백과 시 그림 책을 준비하고 있다. 화가의 멋진 그림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몇 년 동안 글을 다지고 있다. 또 하나는 남원의 사랑과 여성인권에 대한 이야기인 책도 준비 중인데 기대감이 드는 책이다. 인물을 잘 그려줄 화가를 찾고 있다. 마지막으로 혁신도시 주변의 유물과 황방산 이야기를 담은 혁신도시 이주민의 삶을 그려내는 책이다. 

주요 활동
[주요활동]
'TALK냠TALK냠' 저자 북 콘서트 섭외, 주관 및 진행 17회
문체부 인생나눔 멘토
문체부 사랑의 책 나누기 병영독서 강사
도서관, 학교 인문학 및 독서교육
독서모임 휴휴, 은가람, 양현둥지 창단
한국독서문화협회 호남대표(현재)
전주엠비시 시청자위원(역임)
전라북도교육청 민관협력위원(역임)

[저서]
(그림책) ‘지사랑이’ (도서출판기역, 2019)
(시  집) ‘흐르다가 멈춘 물방울 사이’ (도서출판기역, 2018)
(시  집) ‘꿈꾸는 아이’ (높이깊이, 2017)
(에세이) ‘마흔아홉’ - 백제녀 편지 - (높이깊이, 2017)
(시  집) ‘휘어짐의 일상’ (높이깊이, 2017)
(에세이) ‘My Life in England’(1997)

[수상내역]
2014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수상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 제20150402호)
1988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졸업 (총장상 수상)
필진 정보
 대표 이미지
김진아
다양한 사람들과 생활에 필요한 바느질로 만나고 있다.
오랜 바느질 친구들과 책을 보다 현재는 완주 고산에서 함께 책방을 운영한다.
zzinp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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