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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원탁회의] 지금까지의 5년을 보고 앞으로의 5년을 상상하는 전시 '수선'
  • 2024-11-18 13:49
  • 조회 310

본문 내용

 


 

완주문화재단과 전북권 문화재단(전북, 고창, 부안, 익산, 전주)과 전북여성가족재단,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 전북여성문화예술인연대, 지식공동체 지지배배가 함께 하는 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아카이브 전시 '수선'(이하, '수선')이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주 하얀양옥집에서 열립니다!

 

2020년 시작된 전북 성평등 문화예술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성평등 문화예술 비평활동 '문화예술다리미'를 비롯 포럼, 워크숍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성평등 문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수선' 전시에서는 지난 5년 동안 네트워크가 만난 사람들과 활동의 결과들을 글, 이미지, 영상, 설치 작품 등을 통해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전북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 이후 전북권 문화재단과 공공기관, 학계, 문화예술인이 함께 연대하는 과정을 훼손된 옷을 새롭게 복원, 리폼하는 '수선'의 과정에 빗대어 '터짐', '고침', '다림', '되살림' 이라는 네 개의 주제로 표현했는데요!

'터짐'에서는 전북 문화예술계 미투 운동을 통해 감춰져 있던 목소리가 드러난 순간들을 보여주고, '고침'에서는 드러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해 온 성평등 네트워크의 지난 5년을 조명합니다. '다림'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한 성평등 문화예술 비평 활동의 기록을, '되살림'에서는 지속가능한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앞으로의 다짐을 담았습니다.

 

전라북도 성평등 문화예술 네트워크가 만들어 가는 수선의 여정에,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사 업 명  : 2024 완주문화원탁회의

■ 전 시 명  : 전북 성평등 문화예술 네트워크 아카이빙 전시 '수선'

■ 전시기간 : 2024년 11월 19일 ~ 12월 1일(매주 월요일 휴관)
 ​개 막 식  : 2024년 11월 19일 오후 3시   
■ 장     소  : 전주 하얀양옥집
■ 내     용  : 2020~2024 전북 성평등 문화예술 네트워크 활동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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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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